최근에 어떤 사이트를 보다가 글 작성 때 크롬에서 wr_content is not focusable. 과 비슷한 오류를 경험하게 됐다. focus 관련 스크립트 문제일 것이라 짐작하고 코드를 훝어봤는데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럴까? 한참을 생각하고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 결론은 어이없을만큰 간단한 것이었다. <div style=”display:none;”> <textarea name=”wr_content” required></textarea> </div> 위 코드를 잘 살펴보면 div …
음.. 또 무슨 바람이 불어서 S210에 설치됐던 우분투 12.04를 제거하고 Linux Mint 16 Petra 를 설치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ㅋㅋ 우분투도 좋은데 리눅스 민트 스크린샷을 보니까 왠지 끌려서 재미삼아 설치를 시작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돼버렸다. 한글 등의 설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구글링으로 방법을 찾을 수가 있어서 무사히 마무리 한 것 같다. 크롬 브라우저도 잘 설치했으니까 내가 사용하는데 …
정말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제 오후에 성남 복정역 근처 부동산을 방문해서 원룸을 살펴보고 돌아오면서 “왜 이사를 해야하지?” 라는 근본적인 물음이 머리를 강타했다. 지금 사는 집에 아주 만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이사를 해야할 정도도 아니고.. 단지 하루 왕복 1시간의 출퇴근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일하는 회사는 야근도 …
어제 점심을 먹고 사전에 입수한 정보도 있고 해서 국민은행에 가서 OTP를 발급받아 왔다. 선착순 무료 이벤트가 진행 중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선착순이다 보니까 수량이 떨어지면 무료가 안될 수 있는데 다행히 난 무료로 발급을 받았다. 조만간 OTP 필요해질 일이 있어서 미리 발급을 받아둔 것인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보안카드만으로는 아무래도 불안하고 말이다. 오늘 이체를 하면서 사용해봤는데 …
음.. 조금 전에 윈도우 8.1 업데이트1을 설치했다. 그런데 너무 큰 기대를 했던 탓일까? 크게 달라진 것을 느끼지 못하겠다. 편의성이 개선됐다고는 하는데 그전에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터라 피부와 와닿지 않는 것 같다. 업데이트1 용량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 실제로 설치를 위해 다운로드를 하면 대략 845MB 정도를 다운로드 하는 것 같았다. 우분투 12.04 설치 iso 파일보다 용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