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7D] 무릉계곡
EOS 7D + EF 24-105mm f/4 L IS USM @무릉계곡
EOS 7D + EF 24-105mm f/4 L IS USM @무릉계곡
아침 출근 전에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업데이트 알림이 5개나 있어 뭔가 봤더니 워드프레스 4.0 정식버전이 출시되어 있었다. 나서야 할 시간이 돼서 업데이트는 못하고 출근해서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오류없이 잘 진행이 됐다. 업데이트 후 업무때문에 자세히는 살펴보지 못했지만 about 페이지의 내용만 봐도 업데이트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 동영상 url만 붙여넣기 하면 글쓰기에 영상이 표시되는 것은 정말 …
자전거 구입하고 나서 뭔가 하나씩 계속 질러주고 있다. 이번엔 반장갑.. 얼마전에 긴 장갑을 구입했는데.. 아직은 반장갑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결국은 또 구매를.. ㅋㅋ 내년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미리 질러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비가 내리네? 어흑~! 손바닥의 쿠션이 장난이 아니어서 제일 먼저 놀랐다. 지난 번 긴 장갑보다 더 푹신한데 실제로 타보면 …
와우~ 어제 저녁 싸이클링으로 RunKeeper 누적 1,000KM를 달성했다. 걷기만으로 500KM를 달성했을 때는 언제 1,000KM가 되나 싶었는데 역시 자전거를 타니까 거리가 마구 늘어난다. 하루에 20KM 정도씩은 꾸준히 타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다. 1,000KM면 고향집 2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데 내가 생각해도 좀 대단한 것 같다. ㅋㅋ 물론 자전거로 1년에 30,000KM 타는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
8월 15일 자전거를 구입하고 비가 오지 않으면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탔더니 이제야 엉덩이도 아프지 않고 자전거 타는 데 익숙해져가는 듯 하다. 조금 멀리 가면 다리에 있던 경련도 사라졌고 이젠 20km 정도는 밤에 타기 딱 좋은 정도가 됐으니 많이 발전(?)을 한 것 같다. ㅋ 아직 자전거에 익숙해져가는 과정이긴 하지만 처음에 비하면 많이 좋아져서 내심 기쁨에 도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