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조금만 더 버텨보자.. 이런 생각을 계속하고 있는 듯 하다. 나를 괴롭히고 있는 일이 어느정도는 마무리가 되어 가는데.. 물론 이 일이 끝나고 다른 일이 시작되는 것은 절대 아닌데 그냥 기분상 끝이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상태? 뭐랄까? 말하기가 참 애매하다. 내가 하는 일이 다 이런 애매한 상태의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초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
조금만 더 버텨보자.. 이런 생각을 계속하고 있는 듯 하다. 나를 괴롭히고 있는 일이 어느정도는 마무리가 되어 가는데.. 물론 이 일이 끝나고 다른 일이 시작되는 것은 절대 아닌데 그냥 기분상 끝이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상태? 뭐랄까? 말하기가 참 애매하다. 내가 하는 일이 다 이런 애매한 상태의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초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
이게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네트워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됐다. 구글 크롬에서 애니메애션 GIF가 포함된 페이지를 로드하게 되면 엄청난 랙이 걸리는 것처럼 로딩이 엄청 오래 걸리는데.. 그게 네트워크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아래의 방법으로 크롬 설정을 변경하면 개선된다는 정보가 있다. 일단 나도 적용을 해두긴 했는데.. 확실한 것은 좀 …
비록 오늘은 무척 쌀쌀해졌고 내일은 더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지만.. 2월 1일에 시작한 라이딩, 어제도 약 25km 정도를 달렸다. Runtastic 앱을 이용해 로그를 기록해왔는데.. 업데이트가 되고 난 후 지난 기록을 보는 데 속도 변화에 따른 표시도 안되고..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앱인데.. 사이트에서 기록을 좀 보려면 계속 Gold 멤버쉽을 구매하라고 하는 것도 짜증나고 해서 결국 어제 라이등 …
거짓말을 250% 정도 보태서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른 손을 터서 여기저기 갈라지고 피도 나고.. 밤엔 잠을 자도 아침엔 도무지 잠을 잔 것 같지 않은 나날이 며칠 째 이어지고 있는지.. 특히 지난 주말에 자전거 라이딩 시즌을 시작한다고 뻘짓(?)을 해서는 이번 주는 더욱 피곤한 것 같다. 손이 갈라진 것도 그 영향인 듯 하다. 전쟁같은 나날.. 시간이 …
“목표 달성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래.. 이게 말은 쉽지. 피곤해서 만사가 귀찮은데 목표까지 4분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하기가 싫을 때도 있는 법이잖아. 그리고 휴대폰 휴대안하고 걷는 것도 있으니까 1시간은 초과를 했을텐데.. 그래도 4분 남았으니까 뭔가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싶은 거겠지? 그게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는 희망고문 같은 거 아님? 구글피트니스를 설치하고 매일 운동시간.. 주로 걷는 시간을 체크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