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지금부터가 시작이야
그동안 나를 스트레스에 짓눌리도록 만든 녀석을 베타라는 형식으로 공개를 했다. 시원섭섭? 더 하고 싶었던 것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오픈해놓고도 추가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 때문에 기분상은 왠지 상쾌하고 뭔가 마무리가 됐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건 그 때가서 생각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ㅋㅋ 암튼 오픈해놓고 나니 조금은 …
그동안 나를 스트레스에 짓눌리도록 만든 녀석을 베타라는 형식으로 공개를 했다. 시원섭섭? 더 하고 싶었던 것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오픈해놓고도 추가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 때문에 기분상은 왠지 상쾌하고 뭔가 마무리가 됐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건 그 때가서 생각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ㅋㅋ 암튼 오픈해놓고 나니 조금은 …
이틀 전인가? 윈도우 업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런 업데이트가 나오면 바로 적용하고는 했는데.. 요즘은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바로 적용을 하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적용을 하게 됐다. 그런데 어제 퇴근하고 윈도우 커뮤니티를 둘러보던 중 업데이트를 하지 말라는 글이 있어서 봤더니.. 이번 업데이트 중에 문제를 야기하는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던 모양이다. 바로 아래의 이 글이 해당 글이다. 이 글을 보지 …
처음엔 신기하다. 그리고 두번 째는 재미있다. 그리고 세번, 네번이 되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다.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 익숙해진 후에는 기계처럼 생각없이 몸이 움직일 뿐이다. 일이라면 익숙해지는 게 좋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익숙함이람 정말 무서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익숙함에 오늘 나도 모르게 무서움을 느끼고 말았다. 그런 일이 많았던 …
조금만 더 버텨보자.. 이런 생각을 계속하고 있는 듯 하다. 나를 괴롭히고 있는 일이 어느정도는 마무리가 되어 가는데.. 물론 이 일이 끝나고 다른 일이 시작되는 것은 절대 아닌데 그냥 기분상 끝이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상태? 뭐랄까? 말하기가 참 애매하다. 내가 하는 일이 다 이런 애매한 상태의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초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
이게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네트워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됐다. 구글 크롬에서 애니메애션 GIF가 포함된 페이지를 로드하게 되면 엄청난 랙이 걸리는 것처럼 로딩이 엄청 오래 걸리는데.. 그게 네트워크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아래의 방법으로 크롬 설정을 변경하면 개선된다는 정보가 있다. 일단 나도 적용을 해두긴 했는데.. 확실한 것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