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고 있는가?
뭔가 철학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그냥 문득 봄은 어디쯤 왔을까? 하는.. 아니 봄 자체가 내게 오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퇴근 후 몸을 좀 움직였어야 하는데.. 그냥 PC 앞에만 앉아 있었더니 기분까지 괜히 우울해지고 그런다. PC 앞에 앉아 있어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하나 해결하긴 했는데.. 그건 그거고.. 하루 종일 머리 쓰면서 일했으니까 …
뭔가 철학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그냥 문득 봄은 어디쯤 왔을까? 하는.. 아니 봄 자체가 내게 오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퇴근 후 몸을 좀 움직였어야 하는데.. 그냥 PC 앞에만 앉아 있었더니 기분까지 괜히 우울해지고 그런다. PC 앞에 앉아 있어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하나 해결하긴 했는데.. 그건 그거고.. 하루 종일 머리 쓰면서 일했으니까 …
간만이라 그런가? 지난 2월에 자전거를 탔을 때는 엉덩이는 아프지 않았는데.. 어째 이번 주말 라이딩은 엉덩이가 아픈지.. ㅋㅋ 엉덩이 아픈 거야 자전거를 오랜 만에 타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계속 타서 단련을 시키는 수 밖에 없다. 패드가 들어간 바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이게 모양이 민망해서.. ㅎㅎ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긴 했지만 다행히 주말내내 비는 내리지 않고 …
오늘 날씨는 왜 갑작스레 추워졌을까? 바람도 장난아니게 불던데.. 주말을 앞두고 이러시면 정말 곤란한데 말이야.. 주말엔 자전거 타겠다고 굳게 다짐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식이면 정말 곤란한데.. 요즘은 어째 내 마음대로 되는 게 거의 없는 듯 하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메모해두고 잊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워낙 많으니까 깜박하는 것도 많고.. 5초전에 생각한 것을 메모하려고 …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보면 펌웨어가 공개되어 있는.. 오늘도 왠지 뭔가 있을 것 같아서 nginx.org 나 iptime.co.kr 사이트를 방문하다 보니 내가 사용하는 공유기의 새로운 펌웨어가 공개된 것이 보여 일단 다운로드 후 업데이트!! 업데이트 내역을 보니 온라인 자동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추가됐다고 한다. 보통 안드로이드 등에서 OTA 통해 업데이트가 되는데..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공유기의 펌웨어도 업데이트를 …
업무용으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도 블로그 테마 수정 등에 사용하고 있는 문서편집기 EditPlus의 새 버전 3.80이 공개됐다. 이런 나오면 일단 설치부터 하고 보는 지라 설치를 했는데.. 그전까지도 크게 오류는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내가 쓰는 환경에서는 오류는 없는 듯 하다. 너무 제한적으로 사용하니 내가 쓰는 것만 이상이 없으면 이상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 ㅎㅎ 유료로 구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