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5] 들꽃이야기
원주에 위치한 들꽃이야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가히 최고의 장소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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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야기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처음 네비가 알려준대로 찾아가면 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막상 실내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아궁이의 장작타는 냄새도 좋고 넓진 않지만 마음이 넉넉해지는 실내가 무엇보다 좋다. 음식도 정갈하니 맛있다. 비록 메뉴는 비밤밥, 수제비, 콩나물국밥 이렇게 3가지이지만 전혀 부족하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다. 봄에 꽃이 피었을 때 다시 한번 방문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 번엔 수제비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이번엔 콩나물국밥을 먹었으니까.. ㅎㅎ
요새 content-type에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cron으로 jpg, jpeg, png 파일들을 webp로 컨버터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nginx에서 작업을 해서 크롬 등 webp 출력이 가능한 브라우저에서는 webp로 강제적으로 출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트래픽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예전에 ngx-pagespeed 모듈을 썼을땐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하니 부담이 더 적은 것 같더라구요.
아쉽게도 요새 pagespeed 모듈 개발이 중지되면서 안쓰게 되었습니다.
편리님 블로그를 보다보니 webp로 출력되는 것도 있고 jpeg로 출력되는 것도 있고 약간 섞여있더라구요.
이건 pagespeed 설정이라고 봐야할까요?
테스트하고 있는 제 워드프레스 사이트는 https://pogovet.com 입니다. ㅎㅎ
전 아직도 nginx 업데이트 때마다 pagespeed 컴파일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컨버팅 작업을 미리해두면 좋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서.. pagespeed 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pagespeed 정말 좋은데 요새는 개발이 안된지 좀 됐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관련해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요 ㅎㅎ
문제는 아시다시피 컴파일을 직접 해줘야되는게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은 전부 우분투 기본 패키지로만 설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pagespeed 가 포함된 패키지를 직접 빌드해서 서버세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nginx 버전이 업데이트되면 다시 빌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매번 컴파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