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페달 달고 첫 라이딩
국수역에 가면 항상 쉬는 곳.. 오후에 갔더니 그늘이 있어서 쉬기에 참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클릿 페달을 장착하고 첫 중거리 라이딩!! 지난 일요일에 구매예약을 해뒀는데 어제 페달이 도착해서 오늘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 샵에 가서 페달을 장착했다. 처음엔 돌발상황에서 넘어지는 거 아닌가 무척이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그럴 일이 없었다. 클릿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
국수역에 가면 항상 쉬는 곳.. 오후에 갔더니 그늘이 있어서 쉬기에 참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클릿 페달을 장착하고 첫 중거리 라이딩!! 지난 일요일에 구매예약을 해뒀는데 어제 페달이 도착해서 오늘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 샵에 가서 페달을 장착했다. 처음엔 돌발상황에서 넘어지는 거 아닌가 무척이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그럴 일이 없었다. 클릿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
어제 자전거를 타고 온 게 힘들었는지.. 어젠 일찍 자기도 했고 오늘은 늦잠까지 잤다. 몸이 천근만근인 듯 했지만 자전거 안타러 가면 주말의 의미가 퇴색될 듯 하여 점심을 먹고 자전거를 타러 갔다. 그 전에 자전거를 구입했던 샵에 전화를 해서 클릿페달에 대해서 문의를 했고.. 어제 자전거를 타면서 헛발질도 여러 번 했고 신발에 페달에 닿는 건지 듣기 소음이 들려와서 …
하남에서 양평미술관까지 다녀오는 건 역시나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은 날씨도 흐린건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우중충해서 자전거 타기에 좋은 날은 아니었는데.. 주말에 자전거를 안타면 올해 목표인 4,000km를 채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되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서 양평까지 다녀왔다. 대성리를 갈까도 생각했지만 저번에 가보니까 차도 많고 공사도 하고 있어서 편하게 양평으로 방향을 잡았다. 어제 생각지도 않게 늦게 …
월요일도 그렇고 화요일도 그렇고.. 오늘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몸이 왜 이렇게 무거운지 모르겠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자전거 타러 가야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저녁을 먹고 나니까 갑작스레 찾아오는 졸음에 ‘에이~ 다음에 타지 뭐..’ 이런 생각을 들려고하는 찰나에 무거운 몸뚱이를 이끌고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올해 첫 야간라이딩.. 무척이나 거창하다!! 역시 자전거 타러 나가는 게 어렵지 막상 …
지난 주는 날씨가.. 어찌나 일교차가 심한지 자전거 타는 게 쉽지가 않았는데.. 다행히 예보를 보니 다음 주는 정상적인 봄날씨가 되나 보다. 물론 다음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무척이나 우울한데.. 어디까지나 예보니까 너무 신뢰하는 건 좋지 않겠지만.. 근데 최근에 보면 예보가 은근 맞아서 우울해질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토요일 오후에는 다른 일 때문에 문막에 가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