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해
휴식이 필요한데 왜 이 시간까지 깨어있는 걸까? 에혀~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지 알지도 못했다. 얼른 자야할 것 같은데.. 어제도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하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이제 좀 쉬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깨어있다. 이거 이러면 큰 일인데.. ㅋㅋ 어제 술 마시고 모자랐나?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딱 한캔만 마셨는데.. 요 맥주는 어째 그냥 물 같더라는.. ㅋ 어제 마신 술 …
휴식이 필요한데 왜 이 시간까지 깨어있는 걸까? 에혀~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지 알지도 못했다. 얼른 자야할 것 같은데.. 어제도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하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이제 좀 쉬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깨어있다. 이거 이러면 큰 일인데.. ㅋㅋ 어제 술 마시고 모자랐나?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딱 한캔만 마셨는데.. 요 맥주는 어째 그냥 물 같더라는.. ㅋ 어제 마신 술 …
PHP 관련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커뮤니티 회원님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커뮤니티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상으로 교류가 있던 것도 아닌데.. 가끔 정말 좋은 분을 만날 때가 있다. 어제가 바로 그런 날이었다. 그것도 멀리 독일에서 오신 분.. 사람을 참 편하게 만들어주는 분이라는 느낌이었다. 어제 처음 만나뵙는 것이었는데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
쇼핑몰 솔루션에 PG사 결제모듈을 테스트 하던 중 실결제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데 테스트 결제시 오류가 발생하여 PG사의 기술지원 부선에 전화를 걸었다.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책을 물어봤는데.. 문제가 없으니 IP를 알려주면서 방화벽에서 접근하도록 설정하라는 말만 하더라. 테스트 서버에 방화벽이 설정되어 잇는 것도 아니었고.. 더 웃긴 건 전화 끊고 수정도 하지 않은체 테스트 결제를진행했는데 정상적으로 되더라는.. 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
이 시간쯤 되면 쓸데없는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지배한다. 자야하지않겠냐는 생각과 자는 게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상충되는 두 생각에 이런저런 밑도 끝없는 생각들.. 그러다 문득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때 왜 블로그라는 걸 하게 됐을까?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는데.. 지금은 뭐랄까? 열정이 식었다고 해야할까? 딴짓하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나 …
이쯤되면 병이라고 해야할까? 주말에 블로그 테마를 변경했는데..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서 서핑하다가 마음에드는 테마를 발견.. "이거 마음에 든다" 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저거 작업하려면 1~2시간이면 수정해서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도 동시에.. ㅋ 결국은 1시간 운동을 하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PC앞에 앉아 스타일과 이것저것 수정하고 애드센스 붙이고 하다보니.. 두시간이 훌쩍.. 자야할 시간이었는데 괜한 일을 벌렸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