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미팅.. 얼마만이니
지금 회사로 이직하고서는 업무상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 우리가 알아서 개발하고 가끔 외부에서 제휴같은 게 있으면 대표님이 직접 만나시니까.. 근데 오늘은 지난 번 간담회때 뵜던 분이 회사에 찾아오셔서 1시간이 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을 만나면 좋은 점이 시각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매일 개발에 매달리다 보니 시야가 극도로 좁아져서 보이지 않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야기를 …
지금 회사로 이직하고서는 업무상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 우리가 알아서 개발하고 가끔 외부에서 제휴같은 게 있으면 대표님이 직접 만나시니까.. 근데 오늘은 지난 번 간담회때 뵜던 분이 회사에 찾아오셔서 1시간이 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을 만나면 좋은 점이 시각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매일 개발에 매달리다 보니 시야가 극도로 좁아져서 보이지 않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야기를 …
네이버 메일앱이 업데이트되면서 push 알림이 추가되었다. 이전까지는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마다 네이버에 접속해서 신규 메일이 있는지 알려줬는데 이젠 메일이 도착하면 거의 바로 push 알림이 도착한다.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에티켓 시간도 설정할 수 있어서 수면시간에는 알림을 받지 않을 수가 있다. 메일앱의 설정에 들어가면 위와같은 설정항목을 볼 수 있다. 에티켓 시간은 따로 설정하지 않았는데 처음 이 항목을 …
심심해서 한 것은 아니고 오늘 크롬의 업데이트가 있어 내용을 보니 랜더링 엔진이 Blink로 변경됐다고 해서 확인해볼 겸 해본 것이다. 절대로 심심해서 한 것은 아니다!! 크롬의 주소입력줄에 Chrome://version 이라고 입력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Blink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Webkit에서 Blink로 엔진의 변경.. 웹개발을 하는 입장에서 신경써야할 것이 또 하나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
오늘 구글+에 접속했더니 화면에 알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리스트가 보이는데..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래 리스트의 사람들이 내가 알 수도 있는 사람들?? 이름을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ㅋ 도대체 저건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추천해서 보여주는 것일까? 가만 생각해보면 한때 페이스북에서는 미모의 여성분들만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보여주던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내가 언어를 …
습기때문일까? 아님 더위? 덥고 습해서?? 요즘은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것 같다. 항상 피곤하고 머리는 항상 멍하고.. 매일 피곤해서 일찍 자도 막상 일어나면 잠을 잔 것 같지가 않고.. 요즘이 딱 그런 날씨인 것 같다. 제습기라도 하나 사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습기쓰면 또 얼마나 쓴다고 그런 거 사나 싶기도 하다. ㅋ 오늘은 잠을 제대로 잤으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