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워
오늘 하루는 정말 많이 혼란스러웠다. 몸이 피곤한 것도 있었지만.. 이것저것.. PHP 코드 짜다가 jQuery 코드 봐줘야 하는.. 피곤해서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뭔가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힘들다고 말하는 거 싫어하는데 오늘은 몸이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몸이 힘드니까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악순환.. ㅋ 오늘 밤은 …
오늘 하루는 정말 많이 혼란스러웠다. 몸이 피곤한 것도 있었지만.. 이것저것.. PHP 코드 짜다가 jQuery 코드 봐줘야 하는.. 피곤해서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뭔가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힘들다고 말하는 거 싫어하는데 오늘은 몸이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몸이 힘드니까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악순환.. ㅋ 오늘 밤은 …
컴패션에서 뭔가 오면 살짝 설렌다.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컴패션에서 우편물이 도착해 있었다. 저녁 먹고 멍하니 있다가 책상에 놓인 우편물을 보고 얼른 뜯어봤는데..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단나에의 편지였다. 지난 번에 받은 편지가 두 달전인 것 같은데.. 편지가 너무 자주 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지난 번 받은 편지 답장 안썼다는 생각에.. 아~ 어쩌면 …
주말동안 특별히 뭔가를 한 것도 없는데.. 지금 이 시간 왜 이렇게 피곤한건지 모르겠다. 지난 주처럼 서버 세팅한다고 시간을 낭비한 것도 아닌데.. 이상하리만큼 지금 피곤함을 느낀다. 날씨가 변해서 그런 걸까? 치킨에 맥주 한잔 이런 사치도 못 부렸는데.. 평소보다 더 피곤하니 왠지 억울한 느낌이 든다. 주말을 아주 잘 보냈으면 이 억울함이 덜할텐데.. 그것도 아니니 무진장 억울하다. 서버 …
사무실에 산식이 새롭게 보충됐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간식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이번에 보충된 간식은 흥미가 생긴다. 과자도 과자지만 특힌 견과류는 아주 마음에 든다. 더구나 핑크잖아.. ㅋ 퇴근할 때 지하철 가락시장역에 가면 크랜베리 광고가 있는데 그거 보면서 먹어볼까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번에 견과류에 크랜베리가 포함돼 있다. 어젠가 하나 먹어봤는데 …
주말만 다가오면 병이 도지나 보다. 또 뜬금없이 삽질을.. MySQL 5.6 대신에 MariaDB 5.5 다시 설치.. DB 서버를 바꿨으니 PHP는 다시 컴파일.. 하하하~ 근데 이것도 매주 하니까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이러다 주말마다 뭔가 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ㅋㅋ 저번에 MySQL을 설치했던 것은 MariaDB 컴파일 하면서 warning 메세지가 계속 보이는 게 신경쓰여서 MySQL을 설치해봤던 건데..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