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그리고 고향
내일이면 고향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된다. 설레이지 않다고 한다면 그건 확실히 거짓말이다. 근데 한편으론 마음이 무거운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설레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내일이 기다려진다. 내일은 평소보다 30분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 밥 먹고 터미널에 가야한다. 어제 좀 늦게 잤다고 벌써부터 졸린데 어쩌면 잘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운전은 하는 건 아니니까 버스에서 충분히 잘 수도 …
Category: 일상의 기록
이건 버그인가?
언제부턴가 SMS 수신하고 삭제를 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처럼 표시가 된다.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메세지 어플 데이터를 초기화하면 사라지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문자 어플을 바꾸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마음에 드는 게 있는 것도 아니고.. 휴~ 그냥 감수하고 써야하는 걸까? 연말쯤 휴대폰을 바꾼다고 마음 먹었더니 기계가 알고 …
워드프레스 테마 Meeta 로 교체
이걸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블로그 테마를 교체하고 있더라는.. 어제 밤늦게가지 git 가지고 놀다가 늦게 잠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잠이 깨서 원래하려고 했던 일을 하려고 하다가 워드프레스도 3.6.1로 업데이트한 것도 있고 해서 테마를 교체하게 됐다. 원래 하려고 했던 일도 해야하는데.. 하나 하고 나니까 다른 거 하는 건 왠지 귀찮다. ㅋ Meeta 테마 : http://www.wpzoom.com/themes/meeta/ …
워드프레스 3.6.1 업데이트
워드프레스를 쓰면서 느끼는 건데.. 나도 쇼핑몰과 게시판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지만.. 코어 파일을 수정하지 않으니까 업데이트 할 때 편하다는 거.. 업데이트 있다고 뜨면 마우스 클릭한번이면 업데이트가 되니.. 이것보다 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도 이런 업데이트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 ㅋ 암튼 오늘 아침 워드프레스 3.6.1로 마우스 클릭한번으로 편하게 업데이트 했다. 인증한다고 저렇게 …
이걸 쓰라고?
아놔~ 추석때문인가? 딱 타이밍에 맞춰서 할인권을 보내줬는데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쓰기에는 너무 부담되고.. ㅋ 수첩같은 거 보내줘도 되는데 굳이 할인권을 보내주다니.. 봄까지만 해도 지오투에서 옷을 많이 샀는데 봄 이후로 옷을 안샀다고 옷을 사라고 이런 걸 보내줬겠지만.. 지금 딱히 사야할 것도 없고.. 9월 29일까지 쓰라고 하면.. 겨울 옷을 좀 사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긴 했는데.. 29일까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