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사무실에 출근해서 보니까 오늘이 빼빼로 데이였다. 이런 것과는 담을 쌓고 살고 있다지만 이렇게 까맣게 잊게 될 줄은.. ㅋ 하긴 빼빼로가 코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를 쓰고 기억을 하려고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니까.. ㅋㅋ 그냥 지금은 나와 관계없는 날이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잊게 되는 것 같다.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이니까 빼빼로 같은 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점심을 …
사무실에 출근해서 보니까 오늘이 빼빼로 데이였다. 이런 것과는 담을 쌓고 살고 있다지만 이렇게 까맣게 잊게 될 줄은.. ㅋ 하긴 빼빼로가 코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를 쓰고 기억을 하려고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니까.. ㅋㅋ 그냥 지금은 나와 관계없는 날이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잊게 되는 것 같다.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이니까 빼빼로 같은 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점심을 …
에이~ 좋게 봐줄려고 해도 이건 좀 심한 것 같다. 매일 거의 같은 코스를 걷는데 걷기 기록 경신이라니.. 평소보다 더 걸은 것이라면 점심 먹으로 갈 때 약간 더 먼 식당에 간 것 밖에 없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센서가 이상해졌는지 이러고 있다. 근데 일단 경신이라니 괜히 기분은 좋다. ㅋㅋ 걷기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센서 등이 없으니 이런 결과가 …
잠깐 잊고 있엇는데 미드 볼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주로 보는 게 수사물인데 CSI, NCIS, Mentalist 요 3개는 꼭 챙겨서 보는 편이다. 시즌이 시작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새로운 시즌을 보기 시작했다. 다운로드는 걸어두면 되는 거니까 힘들진 않는데 시간이.. ㅋㅋ 한편당 50여분 정도는 봐야하니까 그게 쉽지가 않다. 멍하니 보고 있으며 졸립고.. ㅋㅋ 졸음 참으면서 보는 게 …
퇴근하고 집에 와서 걷기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서.. 더구나 손이 찬 편이라 요즘엔 걷기 시작할 때는 손이 제법 시리다. 걷다보면 몸에 열이나서 손이 시린 것도 잊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더 날씨가 추워질 테니 장갑을 하나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며칠 인터넷을 뒤져서 하나 구입을 했다. 장갑 자체의 가격은 4천원이 안됐는데 택배비가 2,500원이라는 불편한 …
밤중에 잠 안자고 이거 뭐 하는 짓인지.. ㅋㅋ 피곤해서 일찍 자야겠다고 분명 생각을 했는데 아직 이러고 있다. 이러고 있는 건.. 그렇다 그것 밖에 없다. 또 삽질을 해버렸다. 한동안 잠잠하다 했는데 오늘 갑자기 삽질 본능이 폭발할 줄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다. 그래도 뭐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슬슬 자야겠다. 마무리했다는 생각이 드니까 잠이 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