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메뉴 고르는 게 제일 힘들어요
직장인에게 있어 점심이라는 게 엄청난 의미가.. 나한테만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암튼 점심 메뉴 고르는 게 코딩작업하면서 변수명 정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다. 혼자 먹는 거면 그날 생각나는 걸로 먹으면 되겠지만.. 여러 명이 같이 가게 되면 고려해야할 것이 많아지니까 선뜻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지금 회사에서는 수요일 점심은 전 직원이.. 그래봐야 몇 명 안되지만.. 함께 …
직장인에게 있어 점심이라는 게 엄청난 의미가.. 나한테만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암튼 점심 메뉴 고르는 게 코딩작업하면서 변수명 정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다. 혼자 먹는 거면 그날 생각나는 걸로 먹으면 되겠지만.. 여러 명이 같이 가게 되면 고려해야할 것이 많아지니까 선뜻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지금 회사에서는 수요일 점심은 전 직원이.. 그래봐야 몇 명 안되지만.. 함께 …
지난 주 접촉성 피부염으로 피부과까지 다녀온 까닭에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았음에도 자전거를 타지 않았다. 주중에도 타지 않았는데.. 주말까지 자전거를 멀리 했더니 뭔가 이상한 느낌마저 든다. 피부염은 거의 다 나은 듯 하지만 아직 약이 남아있고 환부도 깨끗하지 않은 듯 하여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게 좋다고 판단을 했다. 허벅지 쪽은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면 바로 안장에 닿는 부분이라 …
자전거를 타면서도 종주 수첩을 사고 싶지는 않았다. 인증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근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번 주에 갑자기 수첩을 사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국토종주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수첩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어제 주문을 했고 오늘 택배로 수령했다. 인증센터에서도 구입이 가능한데 어딘지도 잘 모르고 직접 …
왜 이렇게 됐는지 정말 모르겠다. 어제 저녁 타이어 상태나 점검해볼까 하는 생각에 타이어를 봤더니.. 글쎄 사진처럼 저리 균열이.. 저런 것이 대여섯 곳 정도 있는 것 같던데.. 이거 자전거 기변하면서 새로 구입한 타이어로 아까 체크해보니까 1,100km 정도 주행했는데.. 자전거 타면서 이런 건 정말 처음 보는 것이다. 믿고 샀던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인데.. 지난 주말에 이포보 다녀왔는데 이게 …
정확하게 위 코스를 돌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하남에서 출발해서 반포에서 결혼식 보고 광명시 하안동에 가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하안주공아파트에 잠시 들렀다가 5시가 넘어서야 연수주공아파트에 도착을 했다. 내가 운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서 가능하면 차를 이용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은 어머니가 오셔서 어쩔 수 없이 차로 움직이게 됐는데.. 서울에서 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너무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다행히 내비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