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캔맥주 하나
퇴근 후에 정말 오랜만에 캔맥주 하나를 따서 마신 것 같다. 특별히 뭔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닌데 그냥 왠지 한 캔 하고 싶을 때가 있듯이.. 오늘이 아마도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다. 내일부터는 휴일이라 부담도 없고 말이다. 벌써부터 졸리긴 하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인 것 같고.. ㅋㅋ 암튼 기분이 알딸딸한 게 딱 좋은 것 같다. 2개는 조금 취하는 …
퇴근 후에 정말 오랜만에 캔맥주 하나를 따서 마신 것 같다. 특별히 뭔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닌데 그냥 왠지 한 캔 하고 싶을 때가 있듯이.. 오늘이 아마도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다. 내일부터는 휴일이라 부담도 없고 말이다. 벌써부터 졸리긴 하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인 것 같고.. ㅋㅋ 암튼 기분이 알딸딸한 게 딱 좋은 것 같다. 2개는 조금 취하는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6peidCxX_g] 아침에 우연히 들었는데 왠지 좋음. 이 노래가 OST라는 것도 유튜브 검색하면서 처음 알게 됨. ㅋㅋ TV가 없으니 이런 것도 모르고.. ㅎㅎ
금요일 회식 때 마신 술로 토요일은 완전 늘어져 있다가 오후가 돼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새로 주문한 자전거 안장을 설치하고 자전거 구입한 샵에 가서 뚝~ 하고 부러질 것 같은 소리가 나는 부분을 마침내 수리를 했다. 핸들 쪽 베어링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그걸 찾기 위해서 한번 넘어지고 안장도 새로 사고.. 그래도 일단 소리나는 걸 수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
점심 식사 후 Bash 관련 취약점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회사 서버 및 개인서버의 Bash 패키지를 업데이트 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메일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카페24에서 Bash 취약점 관련 내용이었다. 메일 내요을 읽어가다가 순간 ‘잉?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급하게 메일을 보내면서 오타를 낸 것 같은데.. 근데 왜 CentOS만 오타? 우분투는 정상이면서.. ㅎㅎ yum …
지난 화요일에 넘어지면서 구멍이 난 장갑을 대신 할 장갑을 구매했는데 오늘 택배로 도착했다. 구멍난 장갑과 동일한 제품으로 이 장갑이 내게는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손 사이즈도 그렇고 말이다. 오늘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봤는데 새거라 그런지 약간은 이질감이 느껴졌다. 몇번 더 사용하고 나면 이질감같은 건 금방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이전 장갑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ㅎㅎ 이젠 넘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