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문막에 다녀왔다
남동생이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해서 강원도 원주 문막에 살고 있다. 저번부터 지나가는 소리인지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지난 주말에약속을 정하고 다녀왔다. 안좋은 일이 있은 후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던 때라 갈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가서 동생과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 그래도 뭔가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 갔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바람을 쐬니 뭔가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남동생이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해서 강원도 원주 문막에 살고 있다. 저번부터 지나가는 소리인지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지난 주말에약속을 정하고 다녀왔다. 안좋은 일이 있은 후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던 때라 갈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가서 동생과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 그래도 뭔가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 갔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바람을 쐬니 뭔가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오늘 원래 계획이 원주 문막에 사는 동생네에 가기로 했다. 물론 별 일이 없으면 조금 있다가 나갈 것이지만.. 어제 여동생 PC고쳐주고늦게 와서 블로그에 2008/01/11 – [불만제로] – 황당한 메인보드 [디지탈그린텍]P4-865GV (인텔865GV)라는 글을 쓰고 12시가 다되어잠을 잤기도 하고.. 요즘 방이 너무 뜨거워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정도인데.. 오늘도 잠을 제대로 못자서 지금 너무 피곤하다. ㅋ 원주고 뭐고 …
오랜만에 다시 보는 GUNSLINGER GIRL 자그마한 미소녀들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은 역시 적응하기 힘들다. ^^; 어제 마신 술 때문에 오늘은 무척 피곤하다. 쓰러져서 자고 싶은 마음 뿐이랄까? 그래서 딴짓만 하고 있다. 그거밖에 할 수 없으니까
글쎄.. 눈이 내리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지금은 모르겠다. 마음이 우울한데.. 눈까지 내려준다니.. 운명의 장난이란말인가? 어제는 회사 디자이너 동생과 영등포에서 맥주에 치킨.. 괘 오래 마신 것 같다. 11시에 영등포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으니까.. 술을 마시면서 뒷담화를 안주삼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뭐 그렇게라도 해야 마음이라도 풀릴까 했는데.. …
PDA를 쓰게 되면서 부터 참 별 것을 다하고 있다. PDA의 부가기능을 쓰지 않으면 왠지 손해보는 것 같은 기분때문일까? 주말에 동생이 사는 문막에 갈 건데 갈 때 심심할까봐 미리 이렇게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변환 인코딩을 하고 있다. 그냥 재생을해도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용량이 용량이다 보니 이렇게 인코딩을 해서 집어 넣는게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다만 인코딩작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