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나이가 30을 넘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사회에 대해서 아는 것도 너무나적고.. 돈에 대해서도 너무 욕심이 없었던 탓인지.. 모아놓은 돈도 하나도 없고.. 이제까지 뭘 위해서 살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공부에 큰 흥미를 가졌던 것도 아니고.. 그 보다는 컴퓨터나 카메라에 더 관심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사실 제대로 책을한번이라도 …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나이가 30을 넘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사회에 대해서 아는 것도 너무나적고.. 돈에 대해서도 너무 욕심이 없었던 탓인지.. 모아놓은 돈도 하나도 없고.. 이제까지 뭘 위해서 살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공부에 큰 흥미를 가졌던 것도 아니고.. 그 보다는 컴퓨터나 카메라에 더 관심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사실 제대로 책을한번이라도 …
처음 사진을 접했을 때는 단순히 그 때만해도 카메라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을 때였다. 자동 필름카메라도 가지고 있을 때 였지만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었다. 찍고 싶지만.. 그냥 폼처럼 가지고만 다니고 막상 셔터를 누르지는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러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코닥의 130만화소 디카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물론 그 때도마음만 앞서고 …
오늘도 봤습니다. 사슴사나이 아오니요시, 鹿男あをによし 2화. 오늘은 정말 사슴사나이가 되어버렸네요. 검도부의 고문이 되었고 아마도 생각이지만.. 일본의 멸망을 막기 위해 검도부 고문이 되고 대회에서 이겨서 보물을 가져온다..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열쇠가 검도? 검도만 있다면 뭔가 이야기가 부족할텐데.. 당분간은 검도로 이야기가 진행이 될 듯 합니다. 검도가 끝나면 또 뭔가 …
가끔 먹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자탕이다. 그런데 이게 양이 좀 되다 보니 혼자먹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그래서..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일단 양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다. 이게 아마 ‘대’자였던 것 같은데.. 물론 사람이 많았으니까 그 정도는먹어줘야 했는데.. 이 감자탕 집도 허름해서 딱 감자탕 집 같은 그런 느낌이다. 뭐 위치는 안암동 오거리 근처라는 거.. 아주 오래장사를 …
시간이 많다보니 아침, 저녁으로 쓸데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에겐 나름 의미있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요… 얼마전 서비스를 시작한 믹시(MIXSH)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새로운 메타서비스로 기존 Allblog에 비해서 아직은 시작이라 자료도많지 않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올블로그보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느려도 좋지않습니까? 그런데.. 또 글이 엉뚱한 곳으러 빠질뻔 했군요. ^^; 그러니까.. 아침, 저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