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때문인지.. 추운 날씨때문인지.. 소화가 잘 안된다. 그래서 퇴근 길에 본죽에 들러서 평소에 가끔 소화가 안될 때 찾아서 먹는 낙지김치죽을 포장해와서 맛있게 먹었다. 근데 죽을 먹어도 어째 소화는 그냥 그런 것 같다는.. ^^; 낙지김치죽을 좋아하는 이유는 김치때문에 느끼하지 않아서 이다. 그리고 낙지가 들어있어서 왠지 보양식으로 좋을 것 같다는.. 본죽 홈페이지에서는 해장죽으로 분류를 해놓았는데.. 해장도 될 …
딱히 노트북이 필요한 것은 아닌데 며칠 전부터 쉴 때는 노트북을 검색해서 보고 있다. 이러다 지를지도 모르지만.. ㅋㅋ HP, 레노버 등의 제품을 보다가 오늘 우연찮게 한성 U34S Forcerecon 2334SW 제품을 보게 됐는데.. 사양이 아주 딱 내가 원하던 것이었다. 13.3인치 이고 무게가 1.3Kg이라는 것이 일단 제일 마음에 든다. 업무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데스크톱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이 전혀 필요가 없는데.. …
주말이면 나도 모르게 가끔.. 아주 가끔 솟아오르는 블로그 테마 교체의 욕구가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찾아오셨다. 물론 이런 욕구가 생겼을 때도 그냥 무시하고 자면 되는데.. 오늘은 어째 블로그 테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불과 얼마전에 변경했다가 다시 바꾼 테마인데도.. ㅋㅋ 그래서 결국은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어제 자기 전에 본 테마 Franklin WordPress Theme 로 변경을 감행했다. 영문 테마인지라 …
평소에도 손이 찬 편이라 겨울이 되면 장갑은 필수이다. 가죽 장갑을 사용하긴 했지만 스마트폰 터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선물로 받은 것도 있지만 터치가 되는 장갑을 작년부터 사용했는데 은근 편해서 그 장갑을 올 해도 사용하려고 보니 많이 해져서 어제 다른 장갑을 하나 구입했고 오늘 택배로 도착을 했다. 수면 장갑으로도 사용되는 탁텔 소재의 장갑인데 일단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
어제 마음 먹은 것과는 다르게 오늘 동해에 갑작스레 다녀오고 말았다. 출근하려고 버스 정류장까지 갔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그동안 말 잘 듣는 아들도 아니었고 오지 말란다고 안 갈 나도 아니고.. 버스를 타고 다녀오면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 발길을 돌려.. 물론 그전에 사장님께 전화로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