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병자같다고?
아침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꼈는데.. 역시나 오랜만에 몸살이 찾아온 것 같았다. 오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결딜만 하다생각했는데.. 점심을 억지로 먹고나서부터는 몸을 가누는 것도 힘들정도로 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가능하면 약도 먹지 않으려고하는데.. 어제는 일도 있고 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까지 맞고 스튜디오로 돌아오는데.. 정말 기분 상하는 소리를 들었다. 아~ “형님, 저는 때리지 말아주세요.” “이 근처에 정신병원 있어? 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