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일어나다
새벽 5시에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오늘이 그날이다. 코엑스근처에 가서 뭔가를 해야하는 날.. 잠이 깬듯했는데.. 다시 너무 눕고 싶어진다. 일만 아니라면 그냥 다시 자면 그만인데.. 약속은 약속이니까.. 약속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못 지킬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내 생각인지라.. 힘들다. ㅋ 자꾸만 더 자고 싶은 유혹이 밀려든다. 어쩌지? ㅋ 지금 내 상태가 딱 …
새벽 5시에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오늘이 그날이다. 코엑스근처에 가서 뭔가를 해야하는 날.. 잠이 깬듯했는데.. 다시 너무 눕고 싶어진다. 일만 아니라면 그냥 다시 자면 그만인데.. 약속은 약속이니까.. 약속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못 지킬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내 생각인지라.. 힘들다. ㅋ 자꾸만 더 자고 싶은 유혹이 밀려든다. 어쩌지? ㅋ 지금 내 상태가 딱 …
영화 트랜스포터를 예전에 봤지만.. 지난 주말 동생네에 갔다가 티비에서 하는 트랜스포터를 보고 다시 보고 싶어져서 찾다보니 고화질의 자그만치 4GB가 넘어가는 파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며칠에 걸쳐 1편과 2편 모두를 다운 받아서 다시 한번 봤다. 화질이 장난이 아니었다. x264로 코딩된 720P 화질의 파일로 보는 내내 정말 화질때문에 놀라고 또 놀랐다. HD 화질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
감기에 참 잘 걸리는 걸까? 오전에 이모부한께 가서 컴퓨터 수리하느라 시원하다 못해 남극 이웃쯤 되는 사무실에서 신경쓰고 작업을 했더니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땐 바로 신호가 오는 것 같았다. “아~ 감기구나” 에어콘 바람때문에 감기에 걸릴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내일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코엑스에 가서 일도 해야하는데.. 난감하기 그지 없다. 집에 와서 암 것도 안하고 쉬긴 했는데.. …
오전에 미리 주문해서 받은 부품을 들고 이모부 수리센터에 다녀왔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뜯어서 컴퓨터 내부를 보고 있자니 이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난감하기만 했다. 그냥 부품을 꼽자니 먼지가 눈에 거슬리고 다행히 에어콤프레셔가 있으니 그걸로 먼지를 날려버리자 생각했다. 콤프레셔 없었다면 어떻게 할지 남감하기만 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될 것이다. 아래부터는 에어콤프레셔를 이용해 그 많던 먼지를 …
휴대폰으로 찍은 나의 후지 S5Pro와 니콘 AF 50mm F1.8D 렌즈의 결합 모습니다. 30D와 L렌즈를 쓰던 것과는 비교하면 너무도 조촐한 모습이지만.. 무언가 모를 포스에 압도당해서 이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흐뭇해진다. 아직은 메뉴얼을 보면서 기능을 익히고 있지만 한장한장 찍을 때마다 찍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 얼마되지 않았는데.. 별걸 다 느끼고 있다. ^_____^ 써보고 싶었던 것을 드디어 쓰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