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노출계가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반드시는 아니어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디지털카메라의 LCD를 통해 노출을 확인해가면서 촬영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노출계는 극단적으로는 필요악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디지털카메라의 노출을 완전히 이해하고 쇼핑몰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면 내 생각은 틀린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분들은 많지 …
아침에 웹인사이드 로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방문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어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방문자가 1000명을 넘었던걸까? 인기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검색으로 많이 들어오긴 하지만.. 음.. 어쩌면 휴가가 끝나서 일까? 어젠 애니콜사이트가 다운되었는지 접속이 안되던데.. 그 일과 관계가 있을까? 딱히 이유를 모르겠지만.. 일단 1000명을 넘어섰다니 기분은 좋아진다. 이런 일이 또 있진 않을 것 같지만.. 기분좋게 …
S5Pro를 이용해 장미와 같은 빨간 색을 촬영하게 되면 대부분 노출과다로 촬영이 되어서 난감했던 경우가 많다. 몇번을 촬영을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지만.. 항상 찍고 나면 노출과다.. 빨간 색의 발색이 너무 좋아도 탈인가 싶은 정도인데.. 어제는 좀 세팅을 바꿔서 촬영을 해보니 어느 정도 감이 드디어 잡힌 것 같다. ^_____^ 카메라의 정상노출로 촬영을 하게 되면 사진이 된다. 장미의 디테일이 …
아무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불쑥 찾아오는 일본 친구 마키노씨.. 이번에도 어느 날 갑자기 “지금 한국에 있어요” 라는 메일을 보내곤 전화를 해왔다. 어제 그 마키노씨를 만났다. 사당까지 가서 만났는데.. 지금 사당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우연히 찾아간 곳에 고시원이 있었고.. 그냥 거기서 머물기로 했다는 엉뚱한 마키노씨.. ^______^ 사당에서 고기와 소주를 마시고.. 항상 그렇지만.. 마키노씨는 술만 마신다. …
한국 여자 양궁팀은.. 아무래도 지구인이 아닌 듯 하다. 올림픽 6연패라니.. 너희는 도대체 어느 별에서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