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우체국에만 두번
뭔가 부탁이 있다고 하더니.. 오전에 거의 한시간동안에 동대문에서 광화문 우체국까지 두번이 왕복을 해야만 했다. 내가 한 일도 아닌데 왜 내가 힘들어야 하는지.. 그런 부탁인줄 알았으면 싫다고 해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 잘못보낸 택배때문에 대국까지 당일특급 배송을 위해 광화문에 다녀와야했다. 서울에는 10시까지 우체국에 접수를 하면 당일배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광화문 우체국에 가서 오전 10시까지 접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