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고 싶다
집과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고 저녁에 친구들과 술 약속이라도 없다면 고기 먹을 일이 없다. 주위에선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소리만 들기고 고기를 못 먹어서 인지 힘도 없는 것 같고.. 채식이 좋다고 하지만.. 가끔은 고기도 먹어줘야.. 먹고 싶은 거 먹어야 스트레스도 없고 그게 잘 먹고 잘 사는 거 아닐까 싶다. ㅎ 비싼 고기가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
집과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고 저녁에 친구들과 술 약속이라도 없다면 고기 먹을 일이 없다. 주위에선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소리만 들기고 고기를 못 먹어서 인지 힘도 없는 것 같고.. 채식이 좋다고 하지만.. 가끔은 고기도 먹어줘야.. 먹고 싶은 거 먹어야 스트레스도 없고 그게 잘 먹고 잘 사는 거 아닐까 싶다. ㅎ 비싼 고기가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
저번에 친구가 사는 철산동에서 한번 만나고 몇달만에 다시 동대문에서 친구를 만났다. 난 동대문에서 신발사진을 찍고 있고 친구는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웹사이트의 검색부분의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이 동대문에서 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 것 같다. 반가웠다. ㅎ 비가 올 것 같아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았는데.. 비가 오기도 했지만.. 카메라를 가져가서 친구의 모습을 …
글쎄.. 오늘 내가 한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하루를 마무리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신발 샘플 사진도 촬영하지 않았고 어제 찍어놓았던 사진 꺼내서 포토샵으로 조금씩 손본 정도? 아.. 그러고 보니 사무실 PC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줬다. 이놈의 AS 인생은 언제쯤이나 끝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아마도 오래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AS인생 후계자를 하나 …
CSI Miami 시즌7이 시작되었네요. 토렌트를 이용해 고화질 영상을 다운받아서 바로 봐버렸습니다. 가슴 졸이던 시즌6의 마지막 장면.. 그리고 반전!!
“아무런 이유없이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난… 글쎄 잘 모르겠다. 쉽게 마음을 열고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잘해줘봐야 이용해먹을려고 달려들 뿐이라는 사실을 이미 벼속까지 알고 있기 때문일까? 나에게 선의를 베푸는 사람도 무조건 경계하게 된다. 생각을 해보면 나는 그들에게 필요할 때만 필요한 사람이지 그외에는 그냥 아는 사람일 뿐이다. 어쩌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