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로 잘 쉰 것 같은데
가만보자.. 주말에는 그런대로 잘 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은 이 시간쯤 되면 막 졸립고 난리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렇지가 않다. 토요일 K군과 종묘와 창경궁을 둘러보고 간만에 사진을 찍은 탓인지 몸이 힘들긴 했지만 스트레스는 많이 풀린 것 같았다. 이래저래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인데 자꾸만 신경을 쓰게 돼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역시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니까 기분이 많이 풀렸다. …
가만보자.. 주말에는 그런대로 잘 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은 이 시간쯤 되면 막 졸립고 난리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렇지가 않다. 토요일 K군과 종묘와 창경궁을 둘러보고 간만에 사진을 찍은 탓인지 몸이 힘들긴 했지만 스트레스는 많이 풀린 것 같았다. 이래저래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인데 자꾸만 신경을 쓰게 돼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역시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니까 기분이 많이 풀렸다. …
남들이 하지 않으니까 우리도 하면 안된다. 정말 그래야 하는 걸까? 남들이 안하니까 우린 하면 특색이 되는 거 아닐까 생각하는데.. 남들하는대로 따라해서는 기껏 잘해봐야 남들과 같게 되는 정도일텐데.. 왜 무조건 따라야 할까? 여성신발 쇼핑몰에는 대부분 착용후기 게시판이 있다. 사진과 함께 올려주면 적립금을 준다던지 해서 후기의 등록을 유도하는데.. 오늘 일하다 조금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착용후기를 올려주신 고객한테 …
참 모든 게 쉽지가 않다. 나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옳은 것인지, 좋은 방법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따라가고는 있지만 그러다보니 내 몸이 많이 피곤해진다. 뭐라고 해야할까? 해보지 않고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을 할 수 없는 일인데도 그냥 자기 혼자 생각에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전에 했던 말을 번복해버리면 힘들어도 따라와준 사람에게 참 …
일을 하든 뭘 하든 지금은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싶다. ^_____^ 7시부터 시작된 일은 이제서야 어느 정도 끝이 보이고 있다. 일찍 나왔으니 일찍 들어가라고 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쉬운 일이 맞긴 한데.. 다른 사람들은 일하는데.. 나는 피곤하니까 일찍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긴 한데.. 막상 또 가려고 하니 집에 가서 뭘 해야하나 걱정이 앞선다. 바로 잠을 자면 …
살아보겠다고 오늘은 새벽 5시 20분에 휴대폰 모닝콜 소리에 잠이 깼다. 그전부터 잠이 깨어있긴 했지만.. 그래도 갑작스레 1시간 20분이나 기상시간을 앞당기니 몸이 버텨낼지 그게 걱정이긴 하다. 신발도매상가가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니 우리도 거기에 좀 맞춰보겠다고 이 짓(?)을 시작하긴 했는데.. 어떻게 잘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잘 될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시작은 하는데.. 일어나면서도 내가 이 짓까지 하면서 살아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