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하냐
딱히 달라진 것도 없는 일상인데.. 조금 더 추워졌다는 것 빼고 달라진 게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쏟아지는 잠 때문에 하루 종일 힘들었다. 마키노씨를 만나서 술을 마신 탓? 그건 그제의 일인데.. 오늘에서야 피곤한 이유는 아닐 것 같고.. 지금도 쏟아지는 잠때문에 눈은 충혈되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탓에 동면의 기운이 솟아난걸까? ㅋ 익숙하지 않은 일을 처음 할 때는 그래서 …
딱히 달라진 것도 없는 일상인데.. 조금 더 추워졌다는 것 빼고 달라진 게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쏟아지는 잠 때문에 하루 종일 힘들었다. 마키노씨를 만나서 술을 마신 탓? 그건 그제의 일인데.. 오늘에서야 피곤한 이유는 아닐 것 같고.. 지금도 쏟아지는 잠때문에 눈은 충혈되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탓에 동면의 기운이 솟아난걸까? ㅋ 익숙하지 않은 일을 처음 할 때는 그래서 …
집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을까? 샤워를 할까 잠시 고민을 하고 있는 사이 낯선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스팸이겠거니 하고 받았는데.. 저쪽에서 들리는 왠지 낯익은 목소리.. “저.. 마키노예요~” 허걱!! 그가 또 온 것이다. 한번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긴 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레 그것도 어제 밖에 시간이 없다면서 전화를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렇게 안암동에서 마키노씨를 만나게 되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
아직 밖에도 나가보지 않고 추위를 말하는 것이 웃기긴 하지만.. 방안을 스며드는 기운만으로도 한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그 정도의 추위가 아닐까 싶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이렇게 가을도 끝나가나 보다. 주말은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푹 쉬어서 컨디션은 회복이 되었는데.. 추워지니까 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싫어진다. ^^; 지난 주와 이번 주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역시 시간이란 어떻게 할 …
INIP2P서비스를 접하고 시험삼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쓰지 않고 있는 HDTV 수신카드를 판매등록했는데 오늘 구매자께서 구매완료를 해주셔서 정상적으로 판매가 완료되었다. 지난 수요일 메일로 결제가 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참 신기하다는.. 블로그에서도 물건이 팔릴 수 있다는 것이 생소하면서도 재미있었었다. 판매가 되리라고는 사실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는데.. 어쨌든 기분이 참 좋다. 생각지도 못했던 돈도 생기게 되고 이래저래 기분이 …
그제, 어제 무리를 했던 탓일까? 둘이서 하던 일을 혼자서 했더니 무리가 된 듯 하기도 한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지끈지끈.. 꼭 몸살 전조증상인 것 같다. 오늘은 또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한데.. 감기에 걸리면 안되는데 익숙해질만하면 또 다른 일을 하게 되니 적응할 시간이 없는 탓에 몸이 많이 힘든가 보다. ^^; 감기는 정말 싫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이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