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일을 해볼 생각입니다
뭐 아직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일단 어제 이전부터 아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서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해보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야 뭐 디자인 재능은 없기 때문에 디자인과 일 수주는 그분이 대부분 담당하시고 저는 코딩과 계정 준비, 기타 기술적인 CS를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게 맞기도 하죠. 그래서 그냥 어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하나 …
뭐 아직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일단 어제 이전부터 아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서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해보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야 뭐 디자인 재능은 없기 때문에 디자인과 일 수주는 그분이 대부분 담당하시고 저는 코딩과 계정 준비, 기타 기술적인 CS를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게 맞기도 하죠. 그래서 그냥 어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하나 …
마치 삼성의 스마트폰인 블랙잭이나 미자리폰을 보는 것 같은 디자인이 나의 눈을 잡아 끌었다. 옴니아등의 풀터치폰이 대세라고 하지만 왠지 이상하게 쿼티자판을 사용한 폰이 요즘 부쩍 끌리고 있다. 아직은 SPH-W4700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스마트폰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두번째 구글폰인 Agora를 보는 순간 이런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구글폰이 나온다면 구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꽂혀 버렸다. ^^; …
시간이 많으니 보지도 않던 새로운 드라마에 눈이 자꾸만 가게 된다. 얼마전 FRINGE라는 미국 드라마를 알게 되었고 조금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의 수사물과는 다른 어쩌면 X-File과 비슷한 초자연적인 범죄에 대한 수사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초자연적인 범죄라고 하지만 사실 어떤 조직에 의해서 차례로 일어나는 일련의 범죄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밝혀내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 주를 이룬다. Bones라는 드라마에서 …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이다. 힘이 들 때 항상 하는 것처럼 미국 드라마에 빠져서 열심히 다운 받아서 보고 그리고 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고 해야할 것 같다. 주말부터 있던 체기는 이제 괜찮아진 것 같고 왠지 기분나쁜 메일을 받고 혼자 씩씩 거리고.. 친구들 모임에도 가지 못하고 …
고향에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고속버스를 타고 가긴 하는데.. 지난 주말에 김장을 하신다고 하셔서 핑계삼아 고향에 다녀오기로 마음을 정하고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출발했습니다. 출발전에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라면을 하나 먹었는데.. 이게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것은 그 때는 정말 몰랐답니다. 버스를 탄지 10분 정도 지났을까요? 갑자기 몸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