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운전 그리고 감기
2015년 설은 아무래도 이 세가지 단어로 정리가 될 것 같다. 설은 설인 것이고.. 고향집에 가기 위해서는 운전을 해야하고.. 그리고 전혀 예상치 않았던.. 전혀 반갑지가 않은 감기까지.. 휴~ 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편도까지 부어서 물넘기는 것도 쉽지가 않았는데 이제는 부은 것도 많이 가라앉았는지 물 넘기는 것은 약간의 통증은 아직까지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졌다. 정말 …
2015년 설은 아무래도 이 세가지 단어로 정리가 될 것 같다. 설은 설인 것이고.. 고향집에 가기 위해서는 운전을 해야하고.. 그리고 전혀 예상치 않았던.. 전혀 반갑지가 않은 감기까지.. 휴~ 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편도까지 부어서 물넘기는 것도 쉽지가 않았는데 이제는 부은 것도 많이 가라앉았는지 물 넘기는 것은 약간의 통증은 아직까지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졌다. 정말 …
그동안 나를 스트레스에 짓눌리도록 만든 녀석을 베타라는 형식으로 공개를 했다. 시원섭섭? 더 하고 싶었던 것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오픈해놓고도 추가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 때문에 기분상은 왠지 상쾌하고 뭔가 마무리가 됐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건 그 때가서 생각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ㅋㅋ 암튼 오픈해놓고 나니 조금은 …
이틀 전인가? 윈도우 업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런 업데이트가 나오면 바로 적용하고는 했는데.. 요즘은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바로 적용을 하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적용을 하게 됐다. 그런데 어제 퇴근하고 윈도우 커뮤니티를 둘러보던 중 업데이트를 하지 말라는 글이 있어서 봤더니.. 이번 업데이트 중에 문제를 야기하는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던 모양이다. 바로 아래의 이 글이 해당 글이다. 이 글을 보지 …
처음엔 신기하다. 그리고 두번 째는 재미있다. 그리고 세번, 네번이 되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다.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 익숙해진 후에는 기계처럼 생각없이 몸이 움직일 뿐이다. 일이라면 익숙해지는 게 좋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익숙함이람 정말 무서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익숙함에 오늘 나도 모르게 무서움을 느끼고 말았다. 그런 일이 많았던 …
조금만 더 버텨보자.. 이런 생각을 계속하고 있는 듯 하다. 나를 괴롭히고 있는 일이 어느정도는 마무리가 되어 가는데.. 물론 이 일이 끝나고 다른 일이 시작되는 것은 절대 아닌데 그냥 기분상 끝이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상태? 뭐랄까? 말하기가 참 애매하다. 내가 하는 일이 다 이런 애매한 상태의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초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