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다리가 이리도 약했나
오늘 사진 촬영을 하다가 참으로 황당한 경험을 했다. 카메라를 받쳐줘야할 삼각대가 저 모양으로 파손이 된 것이다. 내가 딱히 무리한 힘을 가한 것도 아니고 다리를 펴려는 순간 저렇게 되버리니.. 이건 뭐 순간 내가 괴력이라도 생긴 줄 알았지만 절대 그런 일은 없기 때문에.. 삼각대 다리가 저렇게 약한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처음부터 다리가 자꾸 흔들려서 뭔가 이상하다 …
오늘 사진 촬영을 하다가 참으로 황당한 경험을 했다. 카메라를 받쳐줘야할 삼각대가 저 모양으로 파손이 된 것이다. 내가 딱히 무리한 힘을 가한 것도 아니고 다리를 펴려는 순간 저렇게 되버리니.. 이건 뭐 순간 내가 괴력이라도 생긴 줄 알았지만 절대 그런 일은 없기 때문에.. 삼각대 다리가 저렇게 약한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처음부터 다리가 자꾸 흔들려서 뭔가 이상하다 …
깔끔하게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을 해버렸다. 뭘 듣고 이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출퇴근길이 길어지다보니 그냥 멍하니 있는 것도 조금 뭐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이제 써봐야 뭘 알 수 있겠지.. ㅎ 남들은 다 산다는 액정보호필름이니 케이스 이런 것은.. 참 케이스는 하나 주긴 했는데 왠지 끼우기 싫어서.. ㅋ 터치방식의 버튼은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휴대폰도 터치가 아닌데.. 익숙해지려면 …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뭔가 이상하단 느낌이 든다. 자꾸 바지가 커지는 느낌? 살이 빠지는 걸까? 아님 뭘까? 일이 아주 힘든 것도 아니고 먹는 것도 부실하게 먹는 것 같진 않지만.. 물론 아침을 항상 거르지만 그렇다고 몸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은 정말 아닌 것 같은데.. 바지를 입들 때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지만 그나마 입을만 해지니 좋지 않긴 한데.. 그렇다고 바지를 …
사진만 찍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찍어놓고 보니 물론 아직도 찍어야 할 것이 있는데.. 저 무지막지한 용량을 보니 도대체 언제 어떻게 작업을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폴더 수만큼 상품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거의 700개!! 오늘도 더 촬영을 해야하고 몇가지 더 찍어야 할 것도 있고… ‘그 까짓거 뭐 오래 걸리겠어?’라고 생각했다가 이제 정말 큰 일이 되어버렸다. 상세페이지 …
새로 구입한 책이다. 이제부터 읽기시작해야 하는데 피곤이라는 핑계로 또 잠시 손에 잡히지를 않는다. ㅎㅎ 이 책을 구입한 것은 마감시간을 정하는 것은 말은 쉬울지 몰라도 어떻게 하는지와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나만의 답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스케줄에 맞춰 일이 진행되는 것을 바라고 또 좋아하지만 막연히 마감시간을 정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진 않았다. 대충 어느 날짜까지 일을 마치겠다라고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