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출발
명절 때면 항상 가는 고향길이지만 출발전에는 항상 뭔가 피곤한듯한? 그런 느낌이 있네요. 장시간 버스를 타야한다는 일종의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눈까지 내려서 차가 더 막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부모님의 얼굴이 보고 싶어지는 날도 있답니다. 가족끼리 보내는 조용한 명절이 되긴 하겠지만 오랜만에 가족들 모습, 부모님, 동생들, 제수씨까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가족은 …
명절 때면 항상 가는 고향길이지만 출발전에는 항상 뭔가 피곤한듯한? 그런 느낌이 있네요. 장시간 버스를 타야한다는 일종의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눈까지 내려서 차가 더 막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부모님의 얼굴이 보고 싶어지는 날도 있답니다. 가족끼리 보내는 조용한 명절이 되긴 하겠지만 오랜만에 가족들 모습, 부모님, 동생들, 제수씨까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가족은 …
몸살을 걱정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아침까지만해도 시원찮아도 괜찮게 느껴졌던 나의 컨디션이 갑작스레 그냥 주저앉아 드러눕고 싶을 정도로 나빠졌다. 몸을 심하게 움직인 것도 아닌데.. 이건 뭐 어떻게 급변할 수 있는지 모른다. 오늘 꼭 끝내야하는 일이 있어서 늘어져 있으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니 더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다. ㅎ 오전은 쉬면서 컨디션 회복에 힘쓰고 오후에 일을 마무리 …
컨디션도 충전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미라지폰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는데.. 충전기가 이상한 것인지.. 충전이 다 되었다고 녹색으로 변해도 뺐다가 다시 꽂으면 또 충전이 된다. 충전기에 뭔가 문제가? 감기 기운에 오늘도 점심 먹고 배드민턴을 한 30분정도 했는데 어찌나 힘든지.. 평소에 움직이지 않았더니 역시 이런 문제가 생기는 모양이다. 오전에는 포토샵으로 잘 되지도 않는 상품페이지 …
아침 출근길에 집에서 보관하던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을 가지고 와서 점심 먹고 쉴겸 직원과 함께 즐겼다. 거의 움직이지 않던 몸을 갑작스레 움직이니.. 사진 찍느라 움직이는 근육과는 다르기에 살짝 감기기운까지 있던 몸이 제대로 흥분했는지.. 졸려서 머리가 멍해진다. 춥던 날씨가 풀려서 배드민턴을 하기에 딱 좋았던 오늘 날씨 몸도 조금씩 움직여줘야 될 것 같다. 졸린거야 잠깐 졸면 되지만.. 졸린 …
오늘은 딱 저말을 하고 싶다. 정말 쉬고 싶은 생각 뿐이다. 이상하게.. 특별하게 뭘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정말 기운을 못 차리겠다. 간만에 머리를 혹사시켜서 그런가? ㅎㅎ 월요일이라 더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쓰러져서 자야만 할 것 같은 그런 날이다. 하고 싶은 것도 해야할 것도 많은데.. 피곤이 나를 이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