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봐도 도대체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그냥 고민만 하고 말았다. ㅎ 카페를 만든다고 해서 끝이 아닐 것이라 끊임없이 생각해왔지만 막상 어제 급하게 카페를 개설하고 잘 하지 못하는 포토샵으로 타이틀이미지 만들고 대문도 만들어보고.. 내 실력으로는 그럭저럭 한 것 같은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란 것이다. 카페를 꾸미기 위한 관리페이지의 기능도 익혀야하고.. 무엇보다 …
갑작스레 개설하게 된 블로그와 카페이다. 블로그는 지금 운영하고 있으니 경험이 있지만 카페는 만들어본적도 없을뿐더러 가입해서 활동도 잘 하지 않는데..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개설을 했다고 해야할 것 같다. 인테리어소품 쇼핑몰 오픈과 JAG 중아트그룹의 홍보를 위한.. 여러 목적이 있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개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사람 일이라는 게 생각되는 게 참 없는 것 같다. ^^; …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한달에 세권의 책은 읽자는 목표아래 책을 구입하는 비용이 늘어나긴 했지만 한 권의 책을 읽을 때마다 얻는 것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지 모르겠다. 몸이 피곤하니 미루다가 몰아서 읽곤 하지만 그래도 책을 읽지 않을 때보다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는 것 같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
오른쪽 어깨가 또 말썽이다. 어제 잠을 잘 못 잔 것인지.. 아님 특별히 다른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아침부터 오른쪽 어깨통증이 심하더니 지금까지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오늘은 일도 많이 못하고 월요일부터 이러니 이번 주는 힘든 한 주가 왠지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덜 열심히 달려야하는데.. 어깨가… ㅠ 가능하면 컴퓨터 사용하는 …
꿈꾸는 다락방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지성 (국일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2009년 초에 한달에 세권은 책을 읽겠다고 다짐을 하고 첫달부터 조금 삐걱이긴 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책을 읽어가고 있다. 읽어가고 있다기 보다 몰아서 한번에 읽는다고 해야할까?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1월 말에 구입해서 읽기 시작해서 결국은 오늘 몰아서 모두 읽어 버렸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 한마디로 이 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