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멍한채로
주말에도 쉬지 못했고 그제는 술까지 마셔서 늦게 자고 이러다보니 피로가 계속 누적이 되어서 오늘은 계속 머리가 멍한채로 숨을 쉬고 있다. 집중해서 일을 진행해야하는데.. 역시 오전에는 엔진의 시동이 잘 안걸린다. 큰 일이다. ㅋ 권대리님의 블로그에서 이미지를본 순간 “그래, 좀 쉬어갈 필요가 있을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ㅎ 다음 주까지는 아마도 정신없이 바빠야할 …
주말에도 쉬지 못했고 그제는 술까지 마셔서 늦게 자고 이러다보니 피로가 계속 누적이 되어서 오늘은 계속 머리가 멍한채로 숨을 쉬고 있다. 집중해서 일을 진행해야하는데.. 역시 오전에는 엔진의 시동이 잘 안걸린다. 큰 일이다. ㅋ 권대리님의 블로그에서 이미지를본 순간 “그래, 좀 쉬어갈 필요가 있을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ㅎ 다음 주까지는 아마도 정신없이 바빠야할 …
오늘 점심 메뉴는 칼국수였습니다. 참바지락손칼국수라는 음식점인데 이곳은 칼국수도 감태를 넣어서 맛있기도 하지만 더 마음에 드는 것이 맛있는 막걸리가 무제한 공짜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낮에 초큼~ 마셨답니다. 얼굴 빨개져서는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죠. ㅎ 그냥 슈퍼에서 파는 막걸리를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주 그냥 끝내줍니다. ㅋ 식당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저기 사랑스러운 멘트!! 막걸리 공짜!! 이건 뭐 말이 필요없는 …
어제 갑작스레 술자리에 가게 돼서 처음으로 연포탕을 먹어봤습니다. 의정부우편집중국 맞은 편에 있는 대박포차라는 곳인데요.. 저는 처음 가봤지만 운치있는 인테리어에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인상좋으신 사장님.. 멋지더군요.. ㅎㅎ 연포탕의 문어는 목포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것이라 일단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다리의 굵기도 엄지손가락보다 더 굵으니 뭐 말 다했죠. ㅎ 맛도 일품이고.. 다른 안주들도 다 맛있다는데.. 다 먹어보지 못한게 한이라면 …
점심시간만 되면 도대체 뭘 먹어야 할지.. 왜 자꾸 나만 쳐다보는 것인지.. ㅋ 그래서 고른 메뉴는 곰탕이었다. ㅎ 반찬은 뭐 간단하게 보시는바와 같이 적당히 나온다. 김치가 맛있는데.. 적당히 신맛이 딱 내 입맛에 맞는다. ㅋ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였을까? 평소에는 그냥 먹으면 입천장이 아주 난리가 나는데.. 오늘은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 같다. 날씨의 영향이 있었던 모양.. ㅎ 국물이 …
생각해보면 한 것은 글쎄.. 딱히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고.. 미룬 것은.. 솔직히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고… ^^; 카페라는 복병을 만나서 온 정신이 거기에 빼앗기다 보니.. 오후에는 상세페이지 만들기 작업에 주력하로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카페 관리에 또 신경쓰게 되었다. 한번 흐트러진 리듬을 다시 찾는 것은 월요일 같은 날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또 이렇게 변명을 대고 있는 것이다.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