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어디로 가볼까?
주말이 다가 오고 있으니.. 수요일은 지났으니까 목요일, 금요일은 보나마나 후다닥 지나갈 것이다. ㅎㅎ 그러면 바로 주말인데, 주말이면 할 일은 뭐.. 정해져 있는 거 아닌가? ㅎㅎ 겨우내 자전거를 멀리해서 적응이 덜 됐지만 5일동안 PC 앞에만 앉아있다가 주말에 자전거를 타러 나가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말이다. 날씨앱으로 주말 날씨를 확인해보니 온도도 적당하고 자전거 타기에 좋을 듯 …
주말이 다가 오고 있으니.. 수요일은 지났으니까 목요일, 금요일은 보나마나 후다닥 지나갈 것이다. ㅎㅎ 그러면 바로 주말인데, 주말이면 할 일은 뭐.. 정해져 있는 거 아닌가? ㅎㅎ 겨우내 자전거를 멀리해서 적응이 덜 됐지만 5일동안 PC 앞에만 앉아있다가 주말에 자전거를 타러 나가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말이다. 날씨앱으로 주말 날씨를 확인해보니 온도도 적당하고 자전거 타기에 좋을 듯 …
어제 밤에 페이스북 피드를 보다보니 재미있을 것 같은 테스트가 있어 잠깐 시간을 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결과가 충격적? 이었습니다. 특이한 사람이라니.. 그것도 100% 특이한 사람이라니.. 이게 무슨… 이상함의 정점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보더 더 비정상인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데.. 왠지 이러면 오기가 발동하잖아? ㅋ 아무튼 재미로 시작했던 테스트가 이런 결과를 보여주니 짜증이 몰려오기도 했지만.. 사실 이전부터 난 …
뭔가 철학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그냥 문득 봄은 어디쯤 왔을까? 하는.. 아니 봄 자체가 내게 오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퇴근 후 몸을 좀 움직였어야 하는데.. 그냥 PC 앞에만 앉아 있었더니 기분까지 괜히 우울해지고 그런다. PC 앞에 앉아 있어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하나 해결하긴 했는데.. 그건 그거고.. 하루 종일 머리 쓰면서 일했으니까 …
간만이라 그런가? 지난 2월에 자전거를 탔을 때는 엉덩이는 아프지 않았는데.. 어째 이번 주말 라이딩은 엉덩이가 아픈지.. ㅋㅋ 엉덩이 아픈 거야 자전거를 오랜 만에 타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계속 타서 단련을 시키는 수 밖에 없다. 패드가 들어간 바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이게 모양이 민망해서.. ㅎㅎ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긴 했지만 다행히 주말내내 비는 내리지 않고 …
오늘 날씨는 왜 갑작스레 추워졌을까? 바람도 장난아니게 불던데.. 주말을 앞두고 이러시면 정말 곤란한데 말이야.. 주말엔 자전거 타겠다고 굳게 다짐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식이면 정말 곤란한데.. 요즘은 어째 내 마음대로 되는 게 거의 없는 듯 하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메모해두고 잊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워낙 많으니까 깜박하는 것도 많고.. 5초전에 생각한 것을 메모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