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인데 사무실 이사를 할 뿐이고
1월에 할 것 같은 사무실 이사를 오늘 너무도 갑작스레 하게 되었다. ㅋ 어제부터 몸살기운이 있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것인지.. ㅎㅎ 대표님과 나랑 가구 옮기고.. 집에 오니 온몸이 마구 쑤신다. ㅎㅎ 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겠지… 너무 힘들어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것을 알기에 집에 오면서 맥주 한캔을 사들고 와서 마셨다. 마시니까 뭐 바로 졸립다고 난리이다. …
1월에 할 것 같은 사무실 이사를 오늘 너무도 갑작스레 하게 되었다. ㅋ 어제부터 몸살기운이 있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것인지.. ㅎㅎ 대표님과 나랑 가구 옮기고.. 집에 오니 온몸이 마구 쑤신다. ㅎㅎ 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겠지… 너무 힘들어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것을 알기에 집에 오면서 맥주 한캔을 사들고 와서 마셨다. 마시니까 뭐 바로 졸립다고 난리이다. …
아침부터 정신이 없던 하루였다. 흩날리는 진눈깨비와 함께 버스는 막히고.. 컨디션은 난조를 보이고.. 휴~ 통신판매업 신고 서류를 준비하다 보니 또 다른 일이 갑작스레 생기고.. 내가 맡아서 하던 일도 아닌 일을 맡아서 하려니 처음부터 버벅이고.. 그래도 한시간 고생해서 거의 끝나갈 때쯤.. “그게 아닌가봐..” 이건 뭘까요? 허허~ 다시 처음부터 하려니 기운이 빠진 것이 사실이다. 당연히 모든 것을 조사해보고 …
There is no excerpt because this is a protected post.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었다. 생일 때도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않던 그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5시에 시립대에 만나기로 했기에 오전에 이불빨래 한 것도 미리 걷어놓고 방청소도 미리하고(일요일은 방청하는 날) 그렇게 시간을 기다렸건만.. 4시쯤 문자가 하나 온다. 6시에 시립대에서 보자고 한다. 이건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매번 그랬다. 자기가 약속 시간 정해놓고.. 가까워지면 약속시간 …
완전 힘든 한주였지만.. 오늘 저녁 잘 먹고 잘 놀고 오니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참 편하다. ㅎㅎ 주말에는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날씨도 좋으면 일할 마음이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쇼핑몰 오픈이 코앞이라 해도 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여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퇴근하고 천호동에 가서 해물떡찜을 먹고 가볍게 산사춘도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뒷담화도 초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