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다녀왔습니다.
4월 4일 오전 9시 20분 버스를 타고 강원도 동해로 출발했습니다. 차가 막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전 날 친구와 술을 좀 마셨고 들떠서 잠도 설치고 해서 피곤했네요. ㅎ 동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니 사진처럼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태가 계속 되면 어쩌나 싶었는데요.. 피곤함에 그냥 쓰러져서 자고 말았네요. ㅎ 한시간 넘게 자다 잠에서 깨어나보니 언제 …
4월 4일 오전 9시 20분 버스를 타고 강원도 동해로 출발했습니다. 차가 막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전 날 친구와 술을 좀 마셨고 들떠서 잠도 설치고 해서 피곤했네요. ㅎ 동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니 사진처럼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태가 계속 되면 어쩌나 싶었는데요.. 피곤함에 그냥 쓰러져서 자고 말았네요. ㅎ 한시간 넘게 자다 잠에서 깨어나보니 언제 …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한 일만 잔뜩이라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저녁과 함께 술 조금 마시고 돌아왔답니다. ^^ 어찌보면 별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동안 쌓였던 것들이 많았는지 그냥 한순간에 감정이 겉잡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어 하루종일 얼굴 찡그리고 있었네요.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본 사람때문인데 그걸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가만히 놔두면 좋을텐데.. 굳이 알려고 묻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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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두 알고 있습니다. 나이 33인데.. 아저씨가 아니면 그게 이상한 것이죠. 저두 무척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흑~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아저씨 같다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ㅋ 요즘 제가 정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출근할 때 정장 비슷하게 입고 갑니다. 그 모습이 안 쓰러웠는지.. 점심 먹으러 가는데.. 사무실 최고 미인 김대리님이 “과장님, 아저씨 같아요!! 젊게 …
다음 배너 광고를 보는데.. 집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도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니… 고생이 맞긴 하겠지만.. 그래도 개고생이라는 말은 어감이 좋지 않은데.. 굳이 엄홍길 대장님을 들먹이며 개고생이라는 광고를 해야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광고가 어떨 때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엄홍길 대장님의 고행이 개고생이라는 말로 과연 표현이 되어야할까?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