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어제 ThepPoktAn님의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담보로 대출해준다는 내용의 포스트를 보고 저두 한번 해봤습니다. ㅎ 14,283달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기대도 안했는데.. 은근히 액수가 좀 되네요.. ㅎㅎ
어제 ThepPoktAn님의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담보로 대출해준다는 내용의 포스트를 보고 저두 한번 해봤습니다. ㅎ 14,283달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기대도 안했는데.. 은근히 액수가 좀 되네요.. ㅎㅎ
원래 오늘.. 아니 어제의 계획은 6시쯤 퇴근을 해서 계약하기로 마음 먹은 방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일이 어쩌다보니 꼬여서 계약서 작성은 다음으로 미루고.. 7시반이나 되어서야 간신히 퇴근을 할 수 있었다. 카메라를 전해줘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늦어진 것이었다. 그래도 예상보다는 빨리 전해드릴 수 있어서.. 그 시간에라도 퇴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
오늘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아침에 전화를 해둔 부동산으로 김대리님과 함께 갔습니다. 하남시 지리를 모르니까 김대리님이 없으면 저는 뭐 아주 난리가 납니다. ㅎㅎ 부동산에 가서 원룸을 보러 갔는데요.. 뭐랄까요.. 그 가격에 살짝 기대를 크게 했던 탓인지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에 드는 방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보증금 200에 월 20이라고 하는데.. 집은 허름했지만.. 나름 …
요거.. 케이온 (けいおん!)이라는 애니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기대없이 신작이라고 하기에 봤는데.. 앞으로 계속 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주인공들의 움직임이나 행동 자체부터 웃음이 나기 시작해서 유이의 완전 오버는 힘들 때 보면 괜히 웃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음악은 잘 하지도 못하면서 이런 애니는 또 좋아라 하면서 보는 것은 대리만족일까?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
오늘은 이상하게 피곤한 날이 아니라.. 피곤할 수 밖에 없는 날이다. 어제 고향에 다녀오고 나서 일찍 잤어야 하는데.. 미라지폰 가지고 노느라 새벽 1시가 다되어서 잠을 잤으니 피곤하지 않으면 이상한 날이다. 거기다가 오늘은 가구 찍느라 그 무거운 가구를 하나씩 들고 내려와서 찍고 다시 올려다 놓고.. 엘리베이터도 탈 수 없어 순전히 팔과 다리로.. 별 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시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