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전조등, 후미등, 가방을 달았죠
자전거만 사면 다 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사야할 게 많네요. ㅎㅎ 내일은 아마 흙받이 배달되어 올텐데.. 그것도 달아야 할 것 같고.. 어제 배송온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프레임 가방을 달아봤습니다. 큰 길에선 라이트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동네 작은 길은 어두워서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요.. 오늘 테스트를 해볼까 싶었지만 집에서 온 쌀 20kg을 싣고 와야 해서 일찍 …
자전거만 사면 다 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사야할 게 많네요. ㅎㅎ 내일은 아마 흙받이 배달되어 올텐데.. 그것도 달아야 할 것 같고.. 어제 배송온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프레임 가방을 달아봤습니다. 큰 길에선 라이트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동네 작은 길은 어두워서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요.. 오늘 테스트를 해볼까 싶었지만 집에서 온 쌀 20kg을 싣고 와야 해서 일찍 …
왜 쓸데없는 일에 며칠동안 필요치도 않는 스트레스를 잔뜩 쌓아가면서 고민을 했는지를 모르겠다. 누군가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그냥 자연스레 시간과 마음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을 그걸 머리로 생각하고 이해하려하다니.. 참 쓸데없는 일에 너무 많은 정력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오늘 아침에 들었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 뿐인데 그럴 때는 블로그라는 멋진 친구도 있는데.. 꼭 그게 사람이어야 하는 것도 …
전에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편지가 있었다. 그걸 보면서 마음의 소리를 좀 들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내가 많이 심기가 불편한 것은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마음의 소리를 전혀 듣지 않고 머리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면서 마음의 소리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휴~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
아직 별 말이 없으니까.. 아마 내일은 모두 함께 영화를 보러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많지도 않은 사람들이니까 이렇게 친목을 도모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사실 난 굳이 영화를 보러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윗사람들이 가자니까 따라가긴 해야겠지만.. 그냥 퇴근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면서 편히 쉬고 싶은 생각 뿐인데… ㅎㅎ 영화를 영화관에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
하남으로 이사오고 나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다 지난 주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배송이 되지 않아 문의를 했더니 품절이라나 뭐라나.. 미리 연락이라도 좀 주면 기다리진 않았을텐데… 그래서 그 주문은 취소를 하고 다른 곳에서 주문을 하려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덕풍시장쪽 자전거샵에 어제 퇴근길에 들러서 가격이나 물어보잔 생각으로 갔는데 인터넷이랑 별반 차이가 없고 필요한 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