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는 자전거를 타죠
사진을 찍을 때는.. 물론 지금도 가금 찍고 있긴 한데요.. 요즘은 거의 쉴 때는 비만 오지 오지 않으면 자전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하남이라는 곳의 지리도 익힐 겸 여기저기 막 가보게 되네요. ㅎ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지만… ㅋㅋ 이렇게 좋아하는 자전거를 그동안은 어떻게 참고 타지 않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주로 가는 곳이라고 해봐야 미사리쪽 자전거도로를 돌아보는 게 전부이지만.. …
사진을 찍을 때는.. 물론 지금도 가금 찍고 있긴 한데요.. 요즘은 거의 쉴 때는 비만 오지 오지 않으면 자전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하남이라는 곳의 지리도 익힐 겸 여기저기 막 가보게 되네요. ㅎ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지만… ㅋㅋ 이렇게 좋아하는 자전거를 그동안은 어떻게 참고 타지 않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주로 가는 곳이라고 해봐야 미사리쪽 자전거도로를 돌아보는 게 전부이지만.. …
근래 자전거에 이것저것 많이 사서 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마도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출퇴근 할 때 몇분이지만 하남에서 제일 번화한 신장사거리를 지나가야 한다. 출근 때는 덜하지만 퇴근 때는 차가 어찌나 많은지..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도 많아서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곳인데 뒤를 보기 위해 자꾸 돌아보다보니 아무래도 위험할 것 …
출처 : http://freshome.com/2009/05/26/ergonomic-office-furniture-from-okamura/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의자가 불편하면 몸도 찌뿌둥하고 특히 어깨가 많이 아픈 것을 느끼게 되는데 요런 디자인의 의자는 보기만 해도 왠지 편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다. 참 우울한 것이 주어진 환경에 몸을 맞춰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니 직장인들에게 병이 안 생길 수가 없는 것 같다. ㅋ 오늘도 어깨가 좀 아프구나..
갑작스레 모이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또 다음 달에는 미국으로 떠난다고 하니 글쎄 뭐랄까? 아쉬움이 컸던 자리라고 해야할까? 뭐 그런 자리였다. 삼겹살에 소주 몇잔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다만 너무 먹어서 속이 불편했던 것 빼고는… ㅋ 미안한 것도 많고 잘해주지 못한 것도 많은 …
크게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달지 않았던 물받이를 언젠가 비가 온 다음 날 타고 가보니 물이 제법 튈 것 같은 느낌에 바로 주문을 해서 장착을 했답니다. 제대로된 공구도 없이 드라이버와 롱로즈만 가지고 달다보니 좀 그러네요.. ㅎㅎ 뒤쪽은 짐받이 때문에 자꾸 덜컹걸리는 소리가 나서 드릴로 구멍을 뚫고 케이블타이로 살짝 묶어줬답니다. 이렇게 하니까 달려도 소리가 나지 않아서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