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쉽지 않네
쉽지 않다기 보다는 딱히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괜히 또 불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쓰지 않은 것도 있긴 한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 기대대로 모두 되는 것은 없으니까.. 그냥 조심할 뿐이다. ㅋ 저녁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쪽에서 좀 달리다가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신경 쓸 가치 조차 없는 일에 조금 화가 …
쉽지 않다기 보다는 딱히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괜히 또 불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쓰지 않은 것도 있긴 한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 기대대로 모두 되는 것은 없으니까.. 그냥 조심할 뿐이다. ㅋ 저녁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쪽에서 좀 달리다가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신경 쓸 가치 조차 없는 일에 조금 화가 …
오래도록 쓰고 싶었던 오프로였는데.. 사람의 변덕이라는 게 참 우습기도 하면서.. 말못할 사정도 있긴 하지만.. 퇴근하고 잠실에서 구매자를 만나서 아쉬움을 뒤로한체 판매를 하고 돌아왔다. 처음 구매할 때 바디 가격정도를 렌즈포함해서 판매를 했으니 금전적으로는 확실히 손해지만.. 그동안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은 생각을 하면 그렇게 아까운 정도는 아닌 것 같다. ㅎ 지금까지 사용해본 카메라 중에서 단연 결과물이 좋았는데.. …
살이 빠져서 그런가? 점점 무거운 것이 싫어진다. ^^; 오프로의 색감 하나 때문에 계속 써야지 생각을 했지만.. 그냥 가볍게 항상 휴대하면서 쉽게 꺼내서 꺼내서 찍을 수 있는 컴팩트 디카가 많이 생각이 나는데.. 그런 중에서 시그마의 DP2는 휴대성과 화질을 모두 만족시켜줄만한 카메라이기 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ㅎ 성격이 해보고 싶은 것은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
미드 Burn Notice 시즌 3가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마이클 웨스턴을 다시 보게 되니 기분이 다 좋네요. ㅎㅎ
금요일 저녁에 양재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곧 유학을 가는 친구 송별회를 하고 밤 늦게 집에 와서 겨우 잠을 자고 토요일 아침에 급한 것도 결국은 없었는데.. 일찍 잠이 깨서 몽한 상태에서 예비 신랑과 동해로 출발하고.. 가는 길이 많이 막혀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난 차비도 들지 않고 잘 갔다 온 셈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 근데 이번 주말은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