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결국은 아침을 먹고 또 잠을 자긴 했는데.. 그런데도 두통은 사라지질 않았다. 아침에 지난 주에 갔던 곳에서 더 멀리 자전거를 타고 가보려던 계획은 포기를 해야만 했다. 왜 머리가 그리 아팠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다만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모르겠다. 외로움은 기다림과 세트메뉴 같은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결국은 아침을 먹고 또 잠을 자긴 했는데.. 그런데도 두통은 사라지질 않았다. 아침에 지난 주에 갔던 곳에서 더 멀리 자전거를 타고 가보려던 계획은 포기를 해야만 했다. 왜 머리가 그리 아팠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다만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모르겠다. 외로움은 기다림과 세트메뉴 같은 …
하루에도 몇백건씩 올라오는 방명록 스팸답글 때문에 결국은 방명록의 글쓰기 설정을 로그인 사용자만 쓸 수 있게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스팸답글 지우는 것도 일이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스팸방지 플러그인은 모두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이번 스팸은 그것마저도 뚫고 들어오나 봅니다. 티스토리측에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할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것어디까지나 임시적인 해결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빨리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할 …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틀은 찍어야할 분량을 하루만에.. 아니 3시간 30분만에 찍어버린 만행을 저질렀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다 찍고 정리도 하고 의자에 앉아 있으니 다리가 끊어질 것 같다. 이래서 집에나 갈 수 있을까? 자전거를 타고 와서 가긴 해야하는데.. 간만에 사진 찍는다고 너무 열중을 했던 모양이다. 욕심이 과했던 것일지도.. 그래도 일단 찍으려고 했던 건 다 찍었으니까.. …
아주 그냥 치가 떨린다. 이번 주에 갑자기 방명록에 답글 형식으로 영문 스팸글이 등록되고 있는데.. 블로그에 스팸필터 IP를 등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IP에서 계속 스팸이 등록이 되는 것을 보면 이건 뭔가 문제가 있다!! 스팸필터에 등록된 IP에서 스팸이 계속 등록이 되면 스팸필터로써의 기능이 작동안하는 것으로 봐야할텐데… 이게 방명록 답글 형식에는 적용이 안되는 걸까? 아님 스팸필터가 아예 작동을 하지 않는 …
오래 걸릴 것이라 생각했던 일이 너무도 싱겁게 끝나버린다면.. 좋아해야할 일이지만 가끔은 괜히 짜증이 난다. ㅋ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쇼핑몰 메인에 상품이 랜덤하게 출력되게 하기 위해서 코딩을 해보려고 폼을 잡고 있는데.. 이게 오전까지만 해도 코딩을 좀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도 어이 없게 SQL 쿼리에서 랜덤으로 쿼리 결과값을 정렬해버리니까.. 랜덤하게 상품이 출력되는.. 구글에서 찾아보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