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cted: 지친다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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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일상의 기록
자야 할 것 같은데
잠이라는 것은 졸릴 때 그 때 자는 게 좋을걸까? 아님 자야할 때 가능하면 규칙적인 시간에 자는 게 좋을까?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졸릴 때 자면 딱 좋겠는데.. 왜 아직 내가 이렇게 깨어서 이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제 퇴근 길에 본 무지개이다. 무지개 좀 봤다고 바로 카메라 꺼내서.. 하긴 카메라가 DP2라서 쉽게 꺼낼 수 있어 …
윈도우 7 좋구나
지난 일요일에 심심해서 설치 해본 윈도우 7.. 이거 참 좋다. 비스타를 써와서 설치나 적응하는데 크게 어렵진 않았고 일단 포토샵을 하나 실행하는데도 비스타보다 배는 빨라진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 잘 세팅된 스포츠카 같다고 하면 될까? 아직은 얼마되지 않아서 느낌상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윈도우 7은 물건이 될만한 것 같다. 정말이다. ㅋ 이제 윈도우 7에서 사용할 …
월요일은 달릴 수가 없어
이상하게가 아니라.. 대부분은 월요병이라는 심각한 난치병에 월요일은 달리고 싶어도 달리지 못할 것 같다. 나 역시도 예외가 아니어서.. 더구나 다른 직원 휴가.. 혼자 사무실을 지키다 보면.. 사람이 든 자린 몰라도 난 자린 안다고.. 한명이 휴가를 가버리니 지금까지의 혼자일 때와는 다른 기분에 의욕까지 상실해야만 했던 그런 날이었다. 이런 날은 무리하게 달리려고 하는 것보단 내일을 위해서 조금은 쉬어도 …
내가 잠을 잔 건가?
아침을 먹고 출근을 준비할 때가 되었는데도 머리가 멍한 것이.. 역시 월요일인가 보다. 지난 주보단 덜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은 하는데.. 더군다나 폭염주의보까지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휴~ 하긴 어제도 폭염주의보였다는데 신경도 안쓰고 미사리까지 가서 자전거타고 사진찍고.. 너무 더워서 어제 그랬나? 자전거 타다 너무 지쳐서 중간에 돌아왔는데.. 아마도 그랬나 보다. ㅋ 더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