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지친 모양이다
지난 주에 휴가를 다녀오고 월요일부터 계속 피로가 쌓인 것 같다. 그 누구때문에 하루종일 코딩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몸이 일단 너무 지치는 것 같다. 입안이 헐었고.. 지금도 거의 비몽사몽 상태이다. 어젠 그렇게 피곤했는데 잠을 설쳤다. 너무 피곤하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데.. 딱 그 상황인 것 같다.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코딩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
지난 주에 휴가를 다녀오고 월요일부터 계속 피로가 쌓인 것 같다. 그 누구때문에 하루종일 코딩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몸이 일단 너무 지치는 것 같다. 입안이 헐었고.. 지금도 거의 비몽사몽 상태이다. 어젠 그렇게 피곤했는데 잠을 설쳤다. 너무 피곤하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데.. 딱 그 상황인 것 같다.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코딩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
에구~ 어떻게 완전하진 않지만.. 일단 마무리를 지었다는 것에 자신을 칭찬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렇게 무턱대고 일을 하는 것은 내 성격에 전혀 맞지가 않는데.. 디자인 시안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코딩만 하라고 하면 정말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다. 몇달동안 미루던 일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부랴부랴 달려드는 모습은 누군가 번개불에 콩 볶아 보라고 해도 왠지 능히 할 …
아무래도 지난 토요일에 논에 가서 농약치면서 조금 무리를 했던가.. 아님 쓰지 않던 근육들을 써서 그런 것이겠지만 일요일까진 괜찮던 몸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시원찮게 변하고 있다. 그동안 몸을 너무 편하게 굴렸나 보다. ㅋ 어제도 오늘도 코딩하느라 해야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고.. 아~ 정말 몸이 피곤하니까 일이 생기는 게.. 설상가상이라고 했던가? 컨디션 좋지 …
고향에 가서 특별히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휴가라는 이름으로 고향집에서 쉬니까 거의 매일 졸려서 비몽사몽이긴 했지만.. 중간중간에 걸려오는 업무관련 전화때문에 낮잠을 잘 수도 없었지만.. 자려고 누워서 잠이 들만하면 꼭 전화벨이 울리는 기막힌 타이밍에 좌절했다. 조금 무거운 짐을 옮기기도 하고 논에 가서 농약 치는 일을 도와드리기도 …
내일부터는 휴가다. 목, 금, 토.. 일요일까지 쉰다고 하면 4일인데.. 내일 아침에 버스로 고향집에 가서 일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휴가라면 어딜 놀러가든가 해야하는데.. 부모님 생신에 맞춰서 가는 것이라 그냥 고향집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에 휴가를 이렇게 정해버렸다. ㅎ 3일이나 쉰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인데.. 오늘 확실하게 마무리 짓지 못한 일때문에 괜히 신경이 쓰인다. 그 일은 내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