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구나
아주 그냥 지친다. 아니 늘어진다고 해야할 것 같다. 갑작스레 회식을 하재서 팔당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에 가서.. 거긴 예약이라는 없고 무조건 가서 자리 있음 들어가고 없음 기다려야 하는 곳인데.. 다행히 우린 일찍 가서 기다리지 않고 오리고기와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물론 약간의 소주도 곁들여져서 말이다. 하루종일 전화로 시달려서 술은 가능하면 마시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그래도 …
아주 그냥 지친다. 아니 늘어진다고 해야할 것 같다. 갑작스레 회식을 하재서 팔당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에 가서.. 거긴 예약이라는 없고 무조건 가서 자리 있음 들어가고 없음 기다려야 하는 곳인데.. 다행히 우린 일찍 가서 기다리지 않고 오리고기와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물론 약간의 소주도 곁들여져서 말이다. 하루종일 전화로 시달려서 술은 가능하면 마시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그래도 …
이걸 삽질이라고 해야할까 싶기도 하지만… 왠지 어제 바이오스 개조를 해보고 싶었고..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윈도우 7 프로페셔널 버전을 설치를 해봤을 뿐인데.. 어젠 피곤한 하루였는데.. 왜 그랬을까? 그리고 처음으로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했는데..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64비트도 괜찮은 것 같다. 메모리가 2G인데 64비트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일단 한번 써봐야 좋은지 아닌지 …
어제 그렇게 가지가지(?)를 한 후로 겨우 잠이 들어서 아침에 눈을 뜨니 시간이 9시가 다 되어 있었다. 간만에 이렇게 늦게 일어난 것 같다. 지난 주 내내 익숙하지 않는 코딩과 사투를 벌였던 탓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 ㅎ 잠을 꽤 많이 잔 것 같았는데도.. 아침을 먹고 또 점심 때가 되어 갈 때는 또 졸려서 점심도 먹지 않고 또 …
어제 도대체 뭘 먹었던 걸까? 점심은 배달시켜서 먹었고.. 저녁은 그냥 밥과 된장국이 전부였는데.. 갑작스레 탈이 났는지.. 수도 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지사제를 먹고 잠을 잔 후로 조금은 안정을 찾은 것 같지만.. 오늘 하루또 그럴까 계속 신경이 쓰인다. 입안은 헐어서 뭘 먹을 때마다 쓰리고 아픈데.. 이젠 장까지 이 모양이니.. 난감하다. 그래도 간만에 푹 잔 것 같아서 어제와는 …
요즘 많이 피곤하고 힘이 들어서 일까? 자꾸 현실을 도피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물론 생각만 하고 도피는 하지도 못하지만 말이다. ^^; 그래서 오늘은 그냥 또 바탕화면을 바꿔봤다. 애플에서 공개한 바탕화면인데.. 바탕화면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왠지 평안해지고 고요해지는 듯한 착가에 빠지게 된다. MS는 왜 이런 바탕화면을 제공하지 않는 걸까? ㅋ 다른 이미지도 많았는데 나는 유독 이 바탕화면이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