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했지?
간만에 하루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도대체 오늘은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다. 원래 신입 직원이 출근하기로 했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월요일에 출근하게 되었고.. 대표님은 그런 연락을 받았으면 미리 좀 알려주시던가.. 괜히 전화를 해서 안 좋은 일도 있는데.. 실수 할 뻔? 아니 한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오늘은 뭔가 멍하면서도 딱 뭔가 맞아떨어지는 것은 없는 뭔가 요상한 하루였다고 해야할 …
간만에 하루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도대체 오늘은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다. 원래 신입 직원이 출근하기로 했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월요일에 출근하게 되었고.. 대표님은 그런 연락을 받았으면 미리 좀 알려주시던가.. 괜히 전화를 해서 안 좋은 일도 있는데.. 실수 할 뻔? 아니 한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오늘은 뭔가 멍하면서도 딱 뭔가 맞아떨어지는 것은 없는 뭔가 요상한 하루였다고 해야할 …
하루 종일 이 일만 한 것 같다. 거의 서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이런 일을 했더니 지금은 다리가 몹시 아프다. 새 직원이 오기에 PC를 새로 구입을 했고.. 자그만치 i5 750에 지스킬 4G 메모리 1테라 하드 라데온 4870.. 이건 뭐.. 디자이너 직원에게 이 컴퓨터를 주고 난 그 디자이너가 사용하던 PC를 사용하고 새 직원은 내가 쓰던 것을 사용하게 …
어제 잠을 너무 설쳤나?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서 따듯하게 한다고 보일러를 좀 세게 틀었나? 잠을 너무 많이 설쳤다. 하루종일 졸립고.. 컨디션은 정말 엉망이고.. 난 이상하게 아프면 자꾸 먹는 게 땡기는데.. 오늘은 하나도 못 먹어서 기운도 없는 그런 우울한 날이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퇴근 길에 치킨 먹으러 가자고 했다가.. 그냥 말하기만 했다. 흑 저녁도 정말 배부르게 먹었는데 …
아무래도 몸살이 날 것만 같다. 아침에 우스개 소리로 몸살나면 감기약이나 사달라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되었나? 추석 때 빼고는 지난 주부터 계속 어떤 일에 매달려서 온갖 신경을 쓰고 살았더니 몸도 많이 지쳤나 보다. 힘들다. 그래도 오늘은 확인해야할 것이 있음에도 그냥 일찍 퇴근해서 쉬고 있긴 한데 온 몸이 쑤시고 아픈 게 좋지가 않다. 감기쯤이야 쉽게 떨쳐낼 수 …
공식사이트 : http://sdo.seoul.go.kr/ 우연찮게 서울디자인올림픽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쇼핑몰 일도 하고 있지만 차츰 웹제작/코딩 일을 맡게 되니까 싫어도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야만 할 것 같아서 점심 때 대표님께 이야기 했더니 토요일 하루 딱 날 잡아서 다 같이 가자고 하신다. 안되면 같이 일하는 여직원하고라도 가려고 했는데.. 점심 값은 굳으니까 좋은 건 좋은 거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