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회합
오늘 새로운 직원이 출근을 했다. 조금 늦게 와서 불안한 마음에 오늘 출근을 안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사실 거의 마음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오늘 왔으니까 그걸로 된 것이 아닐까 싶다. 퇴근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러.. 물론 가볍게 소주도 몇잔 기울이고.. 내가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가기도 했지만 출근 첫날인데 이 정도는 …
오늘 새로운 직원이 출근을 했다. 조금 늦게 와서 불안한 마음에 오늘 출근을 안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사실 거의 마음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오늘 왔으니까 그걸로 된 것이 아닐까 싶다. 퇴근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러.. 물론 가볍게 소주도 몇잔 기울이고.. 내가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가기도 했지만 출근 첫날인데 이 정도는 …
어제 오전에 미라지폰에 커스텀롬 올린다고 별짓을 다하다가 결국엔 올렸지만.. 어색해서 바로 순정으로… ㅋ 그리고 나서 왠지 윈도우도 다시 설치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또 시작.. 64비트를 쓰다가 그냥 왠지 다시 32비트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윈도우 7 x64에서 윈도우 7 x86으로 복귀.. 근데 그게 그거당. ㅋ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개조해둿기 때문에 인증은 크게 문제가 없었고.. …
주말 산행에 대비(?)해서 트래킹화를 하나 구입했다. 그냥 운동화 신고 갈 생각이었지만.. 옥션에서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길래 거의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런데 막상 받아서 신어보니 괜찮다. 깔창과 끈도 덤으로 하나씨 더 주고 무료 배송이고 신어보니 발도 편한 것 같고.. 산에 가봐야 알겠지만.. 괜찮다. ㅋ 봄에 산에 갔을 때는 그냥 운동화여서 내려올 …
결국은 다시 그냥 순정롬으로 돌아와 버렸다. ㅋ 내 체질에는 그냥 순정이 딱 맞는 것 같다. ㅎㅎ 윈도우7에선 미라지폰 롬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VMWare에 XP를 설치해서 업데이를 시작 그런데.. 뭔가 잘못된 건지 두 세번 중간에 멈춰서는 문제로 겨우 커스텀롬을 올렸고 초기 세팅을 마치고 써보니 뭔가 어색한.. 상당히 복잡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페이징풀 10M만 …
격주로 쉬고 있는데도 왠지 무지 오래도록 쉬지 못한 것 같은 느낌? 아마도 추석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간만에 조명 세팅해서 소품 사진 좀 찍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낸 감도 있긴 하지만.. 이번 주는 잘 버텼다. ㅋ 근데 가만보면 카메라는 이 각도로 찍어줘야 제대로 나오는 것 같다. ㅎ 상품 사진 찍으면서 세팅된 조명에 D300만 꺼내와서 찍어줬다.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