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4일 명성산에 다녀오다
“가을 가기 전에 산에 한번 다녀와야 하지 않겠나?” 이 말에 결국 24일 명성산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산이고 주말이라 그리고 억색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 못해서 아주 전쟁을 치루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휴~ 어떻게 하여 주차를 하고 이동막걸리와 파전으로 약간 배를 채우고 산을 오르기 …
“가을 가기 전에 산에 한번 다녀와야 하지 않겠나?” 이 말에 결국 24일 명성산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산이고 주말이라 그리고 억색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 못해서 아주 전쟁을 치루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휴~ 어떻게 하여 주차를 하고 이동막걸리와 파전으로 약간 배를 채우고 산을 오르기 …
어찌하여 오늘은 떠날 줄을 모른다. 이제 겨우 10시가 넘은 시간인데 뭐 이렇게 졸린건지.. 아주 미치겠다. ㅋ 졸리면 그냥 자면 되는데, 지금 자면 아침에 또 너무 일찍 잠이 깨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지도 못 하고.. 이건?? 퇴근하고 집에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 목소리가 완전.. 추수때문에 너무 힘드셨던 모양이다. 이럴 때 도와드리고 하면 좋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겨우 이렇게 전화하는 …
일을 하면서도 계속 졸음이 날 떠나지 않고 있다. 어제 조금 자전거를 탔다고 이러는 건가? 아침에 무지 빨리 잠이 깼는데.. 그래서 그런가? 머리도 멍하고 아주 오늘은 집중하기도 힘들고 정말 힘든 하루이다. 잘 하지도 못하는 PPT 작업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지만.. 실력이 없으니 제대로 만든다는 것은 애초에 힘들 거라 생각은 했지만.. 힘드네! 가만 생각해보면 나는 디자인이나 이런 시각적으로 …
퇴근 시간 무렵 이모부의 전화가 왔다. 또 카메라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성수에 또 가야하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다행히 둘째이모부가 강일동에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서 거기로 가면 되었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이런 조금 멀었다. 처음 가는 길이라서 주변을 살피느라 시간은 배로 걸렸다. 어떻게 도착해서 카메라를 보니 역시.. 그것!! 도대체 만지는 사람은 없다는데 왜 USB …
정말 이거다 싶도록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것 같다. MP3파일 잘라서 넣기만 하면 되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지 정말 정하기가 쉽지 않다. 어쩌면 오늘은 좀 피곤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이것저것 바꿔보고 있는데.. 이상해~ 지금은 그냥 이승기 결혼해줄래로 설정을 해두고 있는데.. 유행가이다 보니 때가 되면 바꿔주기도 하고.. 이것도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하나로 오래 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