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5일 그리고 1년
2008년 12월 15일 지금 다니는 회사로 첫 출근을 했다. 어떤 목적이나 생각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해 고대앞에서 이곳 미사리에 있는 사무실까지 지하철과 버스로 출근을 했다. 근데 그렇게 출근을 하고 오늘 딱 1년이 넘었다. 딱히 달라진 것은 아마도 하는 일일 것이다. 사진 찍는 게 주 업무였다면 지금은 코딩이 …
2008년 12월 15일 지금 다니는 회사로 첫 출근을 했다. 어떤 목적이나 생각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해 고대앞에서 이곳 미사리에 있는 사무실까지 지하철과 버스로 출근을 했다. 근데 그렇게 출근을 하고 오늘 딱 1년이 넘었다. 딱히 달라진 것은 아마도 하는 일일 것이다. 사진 찍는 게 주 업무였다면 지금은 코딩이 …
샤워를 하고 나니 계속 졸음이 몰려와서 어찌할 수가 없다. 일찍 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 도대체 무슨 일을 했다고 이렇게 피곤한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만.. 피곤한 건 피곤한 거다. 작업하던 사이트 마무리 했고 이것저것 신경쓴 것이 전부인 것 같은데.. 토요일에 술 마시고 어제 제대로 쉬지 못한 것이.. 아니 쉬기는 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졸린 …
계속해서 에디트플러스, 포토샵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조금 전에 작업하던 사이트 코딩이 끝났다. 그런데 내일은 다른 업체에서 또 방문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 이건 뭐 코딩하고 수정하는 일이 끝나지 않는다. 특히 월요일은 몸도 피곤한데 하루종일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으니 눈이 침침해 진다. 이러다 시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이만하고 그냥 쉬고 싶은 생각 뿐이다. …
언제 포스팅하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지난 주부터 이번 주 내내 사이트 제작때문에 매일 HTML과 PHP 코딩을 하고 있다. 대충 끝이 보이고 있지만, 또 계속해서 다음 일이 이어질 듯 하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격주로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렇게 쉬어서는 뭔가 한참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든다. 오늘도.. 모니터 두개에 하나는 브라우저 다른 …
어제 벨소리 바꾼다고 조금 늦게 잤다고 바로 이렇게 졸리면.. 좋지 않은 건데.. ㅋㅋ 점심 먹고 나니 졸음이 억수로 몰려와서 힘들다. 새로 준비 중인 사이트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이렇게 졸려서야 어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준비 중인 사이트도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으로.. 크하~ 또 쓸데없는 일에 매달리다 보니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잊고 있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