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터 타이어 교체
지난 달부터인가? 자전거 타이어를 교체하고 싶다는.. 타이어를 교체하면 좀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은 하나를 정했고 구매 후 오늘 오전에 타이어를 교체했다. 아주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면서 타이어의 펑크도 교체해보고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 간만에 교체를 해보는 것이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해보니까 별로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지난 달부터인가? 자전거 타이어를 교체하고 싶다는.. 타이어를 교체하면 좀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은 하나를 정했고 구매 후 오늘 오전에 타이어를 교체했다. 아주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면서 타이어의 펑크도 교체해보고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 간만에 교체를 해보는 것이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해보니까 별로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퇴근 후 PC를 켜니 작업 표시줄에 못 보던 녀석이 떡 하니 자리를 자리잡고 있다. 뭔가 싶어 클릭해보니 Windows 10 업그레이드 예약 안내였다. Windows 8.1 을 구입해서 사용 중이라 Windows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리도 친절하게 업그레이드 예약까지 제공해주다니.. MS가 급하긴 급했나 보다. 판매가격도 노출이 된 듯 하던데.. 일단 업그레이드 해서 만족스러우면 노트북에 …
보통 사진을 찍어놓으면 어렴풋하게라도 기억이 남기 마련이다. 근데 오늘 딱 떠오르는 사진이 있어 HDD를 열심히 뒤져 사진은 찾아냈는데.. 이걸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아래 사진인데.. 아마도 광화문이나 종로 어디였던 것 같긴 한데.. 무슨 신문사 건물 앞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파일명을 보니 2004년에 찍은 사진인데 하긴 조명만 덩그러니 있는데 이걸 보고 뭔가 추억이나 …
바빠써 일까? 열정이 없어서 일까? 아님 이도저도 아닌 그냥 귀찮아서 일까? 예전을 생각해보면 몸이 아파도.. 누가 돈은 준다고 한 것도 아닌데 참 열심히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것 같다. 없는 돈에 카메라도 이것저것 많이도 바꿨고.. 그래서 지금 이 모양 이꼴인데, 지금 소유하고 있는 EOS 7D 는 아직도 2,000컷이 되지 않는다. 구입한지가 3년이 넘어가는 듯 한데도 말이다. …
몸이 왜 이렇게 무거울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이다. 일교차가 커서 그런가? 몸상태는 항상 정상이 아닌 것만 같고..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가 또 어느 날은 멀쩡하고.. 내 몸이지만 내 몸의 상태를 이렇게 짐작하기 어렵다면 이게 과연 내 몸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래도 내 몸은 내 몸일 수 밖에 없는 건가? 이번 주말은 아침엔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