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잠이 몰려오는구나
여전히 이 시간쯤이 되면 잠이 마구 몰려온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약속같은 내겐 필요없다. 격하게 휴식이 필요할 뿐!! 퇴근해서 줄창쉬고 있지만 역시나 피로는 풀리지를 않고 오히려 쌓여만 갈 뿐이다. 연말인데 이게 뭐란말인가 오전에 그누보드 관련해서 배우고 싶다고 가능한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했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니까.. 9시까지 온다고 했으면 9시까지 오던가.. 늦게 오고 …
여전히 이 시간쯤이 되면 잠이 마구 몰려온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약속같은 내겐 필요없다. 격하게 휴식이 필요할 뿐!! 퇴근해서 줄창쉬고 있지만 역시나 피로는 풀리지를 않고 오히려 쌓여만 갈 뿐이다. 연말인데 이게 뭐란말인가 오전에 그누보드 관련해서 배우고 싶다고 가능한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했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니까.. 9시까지 온다고 했으면 9시까지 오던가.. 늦게 오고 …
간밤에는 요상한 꿈 때문에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깼다.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꿈을 꿨는지 모르겠는데.. 어쩌면 내 마음에는 뭔가 다른 마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이런 마음이 든 적도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특히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좋아한다고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소개팅이니 남자친구니 이런 단어만 나오면 괜히 짜증이 …
송년회라고 뭐 거창하게 뭔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간만에 맛있는 거 먹고 몸도 움직이고 하니 기분이 좋다. ^____^ 저녁은 남양주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에 가서 훈제 오리와 목살을 살포시 먹었다. 물론 소주가 빠질 순 없다. ㅋ 고기를 먹고 먹는 군고구마와 김치 국물이 시원한 국수까지.. 내돈이 아니니까 일단 맛있게 즐겁게 먹어줘야 했다. 2차는 볼링장에 가서 또 열심히 공을 …
내가 세상을 향해서 뭔가 발걸음을 시작했다는 것은 아니고.. 뭐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이다. ^_____^ 2009년 12월 21일, 음력으론 11월 6일!! 그렇게 세상을 향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괜히 부럽네… ㅋㅋ 크리스마스에는 원주에 다녀와야 겠다. 딱히 할 일도 없었는데, 잘된 일일까? 그냥 마음이 설레인다. ^____^
딱히 몰두하고 있는 건 없는데.. 그냥 피곤하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있다. 집에 오면 거의 시체처럼 잠잘 시간만 기다리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서도.. 오늘 생각해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기도.. 휴일에는 항상하는 것처럼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돌렸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나가보니, 어디선가 탄 냄새가…. 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세탁기의 모터가 망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미 빨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