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웃자
조금 마음이 무겁다. 그 사람의 한숨소리가 아직도 내 귀에 들려오는 듯 하다. 무슨 일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내가 먼저 웃으면서 그 사람을 대하는 것 뿐인 것 같다. ^_______^ 그 사람이 힘들 때는 믿음직스럽진 못하더라도.. 조금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은 내가 …
조금 마음이 무겁다. 그 사람의 한숨소리가 아직도 내 귀에 들려오는 듯 하다. 무슨 일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내가 먼저 웃으면서 그 사람을 대하는 것 뿐인 것 같다. ^_______^ 그 사람이 힘들 때는 믿음직스럽진 못하더라도.. 조금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은 내가 …
오늘 인터넷을 설치했으니까.. 드디어 이사가 끝난 것이다. ^______^ 동생이 와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엄두도 나지 않았을텐데..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사를 끝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집에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관리하면서 써야할지 살짝 고민?? ㅋ 내집이 아닌 이상 모든 게 마음에 들 수는 없으니까.. 이제 내 마음에 들게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매일 …
마음의 병때문에 몸까지 병이 날 모양인가? ㅎㅎ 물론 그런 일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근데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것 같다. 하루 종일 뭔가 멍한 상태였고.. 일하나 시키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며 표정하나까지 살펴서 조심스레 말을 건네야 하는 자신이 오늘은 참 싫다. 괜한 오해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것인데.. 원래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하니까 힘들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
이상하게 가슴이 뛴다. 대충의 이유는 알 것도 같지만..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말을 하고 싶은데.. 왠지 두렵고..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있기는 싫고.. 난 도대체 어쩌면 좋을까? 그냥 일단 저지르고 볼까.. 하는 마음이 너무도 강해서 타이밍을 보고 있는데.. 막상 닥치면 내가 제대로 말은 할 수 있을까? 살면서 내가 이럴 때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
작년 3월에 오픈했으니까.. 벌써 1년이 지난 셈이다. 처음에 여기에 와서 소품 사진을 찍을 때만해도 잘될까?라는 의구심만 들었는데.. 어느 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물론 지금 상황이 아주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매출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이번에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여러 기능도 추가를 하고.. 기능 추가하느라 고생 좀 했지만.. ㅋ 방문자도 늘어나는 것을 보면 뭔가 뿌듯함은 느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