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자리
새롭게 이사한 사무실의 내 자리이다. 출입문을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자리라서 너무 공개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는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이 좋다. 막힌 공간은 왠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싫다. ㅋㅋ 요건 사무실 내부인데.. 아직 정리가 다 끝나지 않아서 박스가 널려있다.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내자리 뒤에서 회의나 미팅이 있을 때는 …
새롭게 이사한 사무실의 내 자리이다. 출입문을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자리라서 너무 공개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는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이 좋다. 막힌 공간은 왠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싫다. ㅋㅋ 요건 사무실 내부인데.. 아직 정리가 다 끝나지 않아서 박스가 널려있다.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내자리 뒤에서 회의나 미팅이 있을 때는 …
20분이면 뭘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겠지만.. 오늘은 생각하면 그냥 웃음만 나오는 그런 일을 했다. 토요일 사무실 이사 후 다 정리하지 못한 짐을 오늘 출근해서 모두 정리했다. 8시 15분쯤 하남에서 만나서 함께 차를 타고 구리로 출근!! 차가 막히지 않아서 생각보다 빨리 사무실에 도착했다. 대략 20~25분이면 하남 신장사거리에서 사무실까지 갈 수 있을 것 …
지난 토요일 드디어 사무실을 구리로 옮겼다. 언제 옮기나 싶다가 너무도 갑작스레 사무실을 옮기게 된 것이다. 그 조그만 사무실에서 무슨 짐이 그렇게도 많은지.. 나와 막내 직원은 책장이며 책상같은 무거운 짐들을 옮기느라 너무 진을 뺀 것 같다.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 보니 왼쪽 무릎에 피멍도 들었다는.. 어제 부딪힌 기억이 없는데.. ㅋ 짐을 옮긴 탑차가 구리 사무실 주차장 높이 …
이런 경우는 뭐라고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이미 어떻게 하자고 다 정했는데.. 또 뭔가 딴 소리를 왜 하는 걸까? 도대체 무슨 일을 하려고 그러는지.. 무슨 사정이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건 좀 황당하다고할까? 어쩌다보니 부하직원들 눈치보면서 일을 하는 처지가 되었다. 막내라는 놈이 뭐가 그렇게 화가 났는지.. 말을 해도 쏘아된다고 해야할까? 조금 편하게 해줬다고 이런 …
간만에 이 시간에 졸린 것 같다. 사무실 이사때문에 오늘은 하루 종일 새 사무실에 집기를 어떻게 배치할지 고민하고 스케치업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미리 배치도 해보고.. 물론 내가 한 건 아니고 난 옆에서 그냥 입으로.. ㅋㅋ 그래도 대충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배치를 정하면 전기라든가 랜선 같은 거 작업을 하고 이사를.. ㅎ 퇴근 길에 떡볶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