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이 떠나질 않네
요즘 몸 컨디션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오후가 되면 일을 할 기운이 남아있질 않는다. 그렇다고 밤에 잠을 못자는 것도 아닌데.. 대신 새벽같이 잠이 깨긴 하지만.. 머리가 복잡해서인지 매일이 피곤하다.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이러다 쓰러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느끼기에는 그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어젠 잠을 잘못 잤는지.. 하루종일 어깨가 뻐근해서 마사지라도 받아야 하나 …
요즘 몸 컨디션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오후가 되면 일을 할 기운이 남아있질 않는다. 그렇다고 밤에 잠을 못자는 것도 아닌데.. 대신 새벽같이 잠이 깨긴 하지만.. 머리가 복잡해서인지 매일이 피곤하다.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이러다 쓰러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느끼기에는 그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어젠 잠을 잘못 잤는지.. 하루종일 어깨가 뻐근해서 마사지라도 받아야 하나 …
이번 연말은 뭐가 이상해도 너무도 이상하다. 어젠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고 말았다. 펑크나더니 그냥 또 RPM이 격하게 떨어지는 문제까지.. 아~ 이번 연말은 정말 조심해야만 할 것 같다. 도대체 왜 이러지??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데 왠 일인지 너무도 시동이 잘 걸려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마 차가 마지막 발악을 했던 것 같다. ㅋ 한 5분쯤 …
금요일 퇴근할 때까지만 해도 차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차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속도를 조금 높이면 오른쪽으로 쏠리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전에는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저번에 앞바퀴가 펑크 나고 나서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 있다. 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니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바람이 불어서 한쪽으로 밀린 것일 수도 …
이래서는 안된다. 진정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지난 월요일이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 낮에 차를 둘러보다가 뒷 바퀴에서 타이가 갈라진 것을 발견하고 바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줄 알고 센터 가려고 하다가 동생한테 전화하니 좀 있어보라 해서 가지 않았다. 정말 월요일 일은… ㅋㅋ 근데 중고차니까 타이어를 언제 교체한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다 바꿔버리고 싶긴 한데 …
금요일 오후에 여동생과 김장도 할겸 간만에 강원도 고향집에 갔다. 가는 동안 차는 막히지 않아서 쉽게 갔다. 김장도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긴 했지만 중간에 비도 오고 해도 비치고.. 그랬지만 무사히 김장을 잘 마쳤다. 힘은 좀 들긴 했지만 이모들이나 어머니에 비하면 난 거의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옆에서 잔심부름만 한 것이 전부.. 일요일 하루 쉬고 월요일 오전에 …